중화전·함녕전 등 주요 전각에 적외선 센서
침입 감지하면 종합상황실에 즉시 알림
![[서울=뉴시스] 덕수궁 전각 침입 감지 시스템 (사진=국가유산청 제공) 2026.08.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10/NISI20260810_0002207956_web.jpg?rnd=20260810080923)
[서울=뉴시스] 덕수궁 전각 침입 감지 시스템 (사진=국가유산청 제공) 2026.08.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이재 기자 = 덕수궁 주요 전각에 무단침입을 감지해 경고방송을 내보내고 종합상황실에 즉시 알리는 시스템이 구축됐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는 '덕수궁 전각 침입 감지 시스템 구축 사업'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중화전과 함녕전, 덕홍전, 준명당, 즉조당, 석어당 등 주요 전각에는 사람의 움직임을 감지하는 적외선(PIR) 센서가 설치됐다.
특히 함녕전과 덕홍전에서는 무단침입이 감지되면 자동으로 경고 안내방송이 나온다. 종합상황실에도 경광등과 경보음으로 침입 사실이 즉시 전달된다.
관리소 관계자는 "무단침입을 사전에 억제하고 국가유산 훼손을 예방하는 것은 물론, 초기 대응 시간을 단축하여 보다 체계적인 안전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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