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맨시티 상대 후반 18분 교체로 신고식
최전방서 득점 사냥…날카로운 프리킥 슈팅까지
폭염 한풀 꺾여 선선한 날씨 속 축제 분위기
팬들 "팀에 없던 유형…그리즈만 공백 잘 메울 것"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9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쿠팡플레이시리즈 2차전 팀 맨체스터 시티 FC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경기, 아틀레티코 이강인이 박수치고 있다. 2026.08.09. km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09/NISI20260809_0021393002_web.jpg?rnd=20260809215350)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9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쿠팡플레이시리즈 2차전 팀 맨체스터 시티 FC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경기, 아틀레티코 이강인이 박수치고 있다. 2026.08.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명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마드리드)로 이적한 축구 국가대표 '에이스' 이강인(25)이 5만78명이 들어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한국 팬들의 열렬한 응원 속에 데뷔전을 치렀다.
이강인은 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잉글랜드)와의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 친선경기에서 1-2로 끌려가던 후반 18분 로드리 멘도사 대신 교체 투입됐다.
올여름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을 떠나 AT마드리드로 이적한 이강인의 비공식 데뷔전이다.
교체 투입 직후 프리킥 기회에서 이강인은 직접 슈팅을 시도했지만 왼쪽으로 빗나갔다.
이강인은 아르나우 오르티스와 함께 최전방에서 맨시티 골문을 두드렸다.
날카로운 왼발로 볼을 전환하고, 순간 압박으로 상대를 괴롭히는 장면도 눈에 띄었다.
후반 31분엔 아르나우 솔라의 컷백을 살려 슈팅했으나 골대를 외면했다.
다만 역전에 도달하진 못했다. AT마드리드는 후반 45분 이강인의 패스가 끊긴 뒤 역습 위기에서 라얀 아잇-누리에게 추가골을 허용했고, 맨시티에 1-3 패배를 당했다.
이강인은 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잉글랜드)와의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 친선경기에서 1-2로 끌려가던 후반 18분 로드리 멘도사 대신 교체 투입됐다.
올여름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을 떠나 AT마드리드로 이적한 이강인의 비공식 데뷔전이다.
교체 투입 직후 프리킥 기회에서 이강인은 직접 슈팅을 시도했지만 왼쪽으로 빗나갔다.
이강인은 아르나우 오르티스와 함께 최전방에서 맨시티 골문을 두드렸다.
날카로운 왼발로 볼을 전환하고, 순간 압박으로 상대를 괴롭히는 장면도 눈에 띄었다.
후반 31분엔 아르나우 솔라의 컷백을 살려 슈팅했으나 골대를 외면했다.
다만 역전에 도달하진 못했다. AT마드리드는 후반 45분 이강인의 패스가 끊긴 뒤 역습 위기에서 라얀 아잇-누리에게 추가골을 허용했고, 맨시티에 1-3 패배를 당했다.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9일 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마드리드)와 잉글랜드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 친선경기를 위해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찾은 AT마드리드 팬들. 왼쪽부터 김민상씨, 최병석씨, 최병진씨. 2026.08.09. hatriker22@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09/NISI20260809_0002207882_web.jpg?rnd=20260809181129)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9일 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마드리드)와 잉글랜드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 친선경기를 위해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찾은 AT마드리드 팬들. 왼쪽부터 김민상씨, 최병석씨, 최병진씨. 2026.08.09. [email protected]
이날 경기가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은 킥오프 세 시간 전부터 인산인해를 이뤘다.
한반도 전역을 강타했던 폭염이 한풀 꺾인 가운데 나흘 전 맨시티와 팀 K리그가 맞붙은 1경기 당시보다 훨씬 많은 인파가 모여 축제 분위기를 자아냈다.
각자 응원하는 유니폼을 차려입은 팬들은 AT마드리드, 맨시티, 쿠팡플레이가 마련한 이벤트 부스를 즐기며 경기를 기다렸다.
'강인', 'KANG IN', 등번호 '7'이 새겨진 AT마드리드 이강인의 유니폼을 입은 팬들도 곳곳에 있었다.
팬들 가운데 얼굴에 빨간색과 흰색 줄무늬를 새긴 AT마드리드 '찐팬'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테 키에로 알레띠(TE QUIERO ATLETI·사랑해 AT마드리드)'라고 새겨진 응원 깃발을 펼친 최병석(30)씨, 김민상(30)씨, 최병진(28)씨는 이강인의 합류 전부터 AT마드리드를 응원했다며 미소를 지었다.
최병석씨는 "3년 전에도 이강인 선수 영입설이 있었는데, 이번에 정말 오게 됐다. 내가 응원하는 구단에 한국 선수가 와 정말 기쁘다"고 전했다.
김민상씨는 "이강인 선수는 그동안 AT마드리드에 없었던 유형이다. 한국을 넘어 세계적인 선수로 발돋움하길 응원할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최병진씨도 "(과거 발렌시아와 마요르카에서 뛰며) 스페인 무대를 경험했으니 적응 문제는 없을 것이다. 팀을 떠난 앙투안 그리즈만의 공백도 잘 메울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세 열성팬은 "이강인 선수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PSG 시절에 이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3연패를 이뤘으면 좋겠다"며 응원 구호인 "아우파 알레띠(Aúpa Atleti·파이팅 AT마드리드)"를 크게 외쳤다.
한반도 전역을 강타했던 폭염이 한풀 꺾인 가운데 나흘 전 맨시티와 팀 K리그가 맞붙은 1경기 당시보다 훨씬 많은 인파가 모여 축제 분위기를 자아냈다.
각자 응원하는 유니폼을 차려입은 팬들은 AT마드리드, 맨시티, 쿠팡플레이가 마련한 이벤트 부스를 즐기며 경기를 기다렸다.
'강인', 'KANG IN', 등번호 '7'이 새겨진 AT마드리드 이강인의 유니폼을 입은 팬들도 곳곳에 있었다.
팬들 가운데 얼굴에 빨간색과 흰색 줄무늬를 새긴 AT마드리드 '찐팬'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테 키에로 알레띠(TE QUIERO ATLETI·사랑해 AT마드리드)'라고 새겨진 응원 깃발을 펼친 최병석(30)씨, 김민상(30)씨, 최병진(28)씨는 이강인의 합류 전부터 AT마드리드를 응원했다며 미소를 지었다.
최병석씨는 "3년 전에도 이강인 선수 영입설이 있었는데, 이번에 정말 오게 됐다. 내가 응원하는 구단에 한국 선수가 와 정말 기쁘다"고 전했다.
김민상씨는 "이강인 선수는 그동안 AT마드리드에 없었던 유형이다. 한국을 넘어 세계적인 선수로 발돋움하길 응원할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최병진씨도 "(과거 발렌시아와 마요르카에서 뛰며) 스페인 무대를 경험했으니 적응 문제는 없을 것이다. 팀을 떠난 앙투안 그리즈만의 공백도 잘 메울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세 열성팬은 "이강인 선수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PSG 시절에 이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3연패를 이뤘으면 좋겠다"며 응원 구호인 "아우파 알레띠(Aúpa Atleti·파이팅 AT마드리드)"를 크게 외쳤다.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9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쿠팡플레이시리즈 2차전 팀 맨체스터 시티 FC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경기, 아틀레티코 이강인이 주먹인사하고 있다. 2026.08.09. km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09/NISI20260809_0021392918_web.jpg?rnd=20260809202438)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9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쿠팡플레이시리즈 2차전 팀 맨체스터 시티 FC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경기, 아틀레티코 이강인이 주먹인사하고 있다. 2026.08.09. [email protected]
양쪽 골대 뒤엔 하늘색 유니폼의 맨시티 팬들과 검은색과 흰색 줄무늬 유니폼의 AT마드리드 팬들이 자리했다.
경기장엔 맨시티 응원가로 불리는 영국의 전설적인 록 밴드 오아시스의 '돈 룩 백 인 앵거(Don't Look Back in Anger)'가 울려 퍼지기도 했다.
경기 시작 40분여를 앞두고 AT마드리드 선수들이 입장하자 박수갈채가 나왔다.
그라운드에 나선 이강인이 전광판에 잡히자 함성이 최고조에 올랐다.
이강인은 밝은 미소와 함께 손을 흔들며 팬들과 교감했다.
뒤이어 맨시티 선수들도 서울월드컵경기장을 밟고 마지막 훈련에 나섰다.
양 팀 선수들은 공식전을 앞둔 듯 높은 강도로 구슬땀을 흘린 뒤 라커룸으로 들어갔다.
경기장엔 맨시티 응원가로 불리는 영국의 전설적인 록 밴드 오아시스의 '돈 룩 백 인 앵거(Don't Look Back in Anger)'가 울려 퍼지기도 했다.
경기 시작 40분여를 앞두고 AT마드리드 선수들이 입장하자 박수갈채가 나왔다.
그라운드에 나선 이강인이 전광판에 잡히자 함성이 최고조에 올랐다.
이강인은 밝은 미소와 함께 손을 흔들며 팬들과 교감했다.
뒤이어 맨시티 선수들도 서울월드컵경기장을 밟고 마지막 훈련에 나섰다.
양 팀 선수들은 공식전을 앞둔 듯 높은 강도로 구슬땀을 흘린 뒤 라커룸으로 들어갔다.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9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쿠팡플레이시리즈 2차전 팀 맨체스터 시티 FC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경기, 양팀 선수들이 입장하고 있다. 2026.08.09. km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09/NISI20260809_0021392924_web.jpg?rnd=20260809202607)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9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쿠팡플레이시리즈 2차전 팀 맨체스터 시티 FC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경기, 양팀 선수들이 입장하고 있다. 2026.08.09. [email protected]
킥오프에 앞서 양 팀 엠블럼이 새겨진 대형 깃발이 상암벌을 수놓았다.
선수들은 한글로 이름이 새겨진 특별한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시작했다.
선발 대신 교체 명단에 포함된 이강인은 진지한 표정으로 새 동료들을 지켜봤다.
득점 없이 끝나려던 전반전 막판 AT마드리드가 마침내 균형을 깼다.
전반 43분 호르헤 도밍게스가 혼전 상황에서 굴절된 볼을 밀어 넣어 골망을 가르자 AT마드리드 응원석에서 함성이 터져 나왔다.
이강인은 자리에서 일어나 박수를 치며 함께 기뻐했다.
선수들은 한글로 이름이 새겨진 특별한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시작했다.
선발 대신 교체 명단에 포함된 이강인은 진지한 표정으로 새 동료들을 지켜봤다.
득점 없이 끝나려던 전반전 막판 AT마드리드가 마침내 균형을 깼다.
전반 43분 호르헤 도밍게스가 혼전 상황에서 굴절된 볼을 밀어 넣어 골망을 가르자 AT마드리드 응원석에서 함성이 터져 나왔다.
이강인은 자리에서 일어나 박수를 치며 함께 기뻐했다.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9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쿠팡플레이시리즈 2차전 팀 맨체스터 시티 FC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경기, 아틀레티코 이강인이 압박하고 있다. 2026.08.09. km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09/NISI20260809_0021393003_web.jpg?rnd=20260809215510)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9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쿠팡플레이시리즈 2차전 팀 맨체스터 시티 FC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경기, 아틀레티코 이강인이 압박하고 있다. 2026.08.09. [email protected]
하프타임 이후 이강인이 동료들과 함께 교체 투입을 위한 몸풀기에 나섰다.
후반 18분 이강인이 9명의 선수와 함께 동시에 교체 투입됐다.
양 팀 팬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이강인의 이름을 외치며 힘을 실어줬다.
경기 중간 이강인이 상대와 충돌하자 듣기 힘들었던 야유까지 나왔다.
이강인은 서울월드컵경기장을 가득 메운 한국 팬들의 열렬한 응원 속에 데뷔전을 마쳤다.
후반 18분 이강인이 9명의 선수와 함께 동시에 교체 투입됐다.
양 팀 팬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이강인의 이름을 외치며 힘을 실어줬다.
경기 중간 이강인이 상대와 충돌하자 듣기 힘들었던 야유까지 나왔다.
이강인은 서울월드컵경기장을 가득 메운 한국 팬들의 열렬한 응원 속에 데뷔전을 마쳤다.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9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쿠팡플레이시리즈 2차전 팀 맨체스터 시티 FC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경기, 아틀레티코 이강인이 전력질주하고 있다. 2026.08.09. km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09/NISI20260809_0021393000_web.jpg?rnd=20260809215134)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9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쿠팡플레이시리즈 2차전 팀 맨체스터 시티 FC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경기, 아틀레티코 이강인이 전력질주하고 있다. 2026.08.09. [email protected]
이강인은 스페인 발렌시아와 마요르카에서 성장한 뒤 2023년 PSG에 입단했다.
지난 3년간 PSG에서 리그 우승 3회,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컵) 우승 2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2회 등을 달성했지만, 이강인은 로테이션 자원에 그쳐 아쉬움을 삼켰다.
출전에 목마른 이강인은 이적을 추진했고, AT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으면서 3년 만에 스페인 무대에 복귀하게 됐다.
이강인은 AT마드리드에서 공격형 미드필더 또는 오른쪽 윙어로 중용될 전망이다.
상황에 따라 레프트윙과 스트라이커 역할을 소화할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
지난 3년간 PSG에서 리그 우승 3회,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컵) 우승 2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2회 등을 달성했지만, 이강인은 로테이션 자원에 그쳐 아쉬움을 삼켰다.
출전에 목마른 이강인은 이적을 추진했고, AT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으면서 3년 만에 스페인 무대에 복귀하게 됐다.
이강인은 AT마드리드에서 공격형 미드필더 또는 오른쪽 윙어로 중용될 전망이다.
상황에 따라 레프트윙과 스트라이커 역할을 소화할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9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쿠팡플레이시리즈 2차전 팀 맨체스터 시티 FC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경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강인이 프리킥을 차고 있다. 2026.08.09. km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09/NISI20260809_0021392992_web.jpg?rnd=20260809214716)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9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쿠팡플레이시리즈 2차전 팀 맨체스터 시티 FC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경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강인이 프리킥을 차고 있다. 2026.08.09. [email protected]
시메오네 감독은 "이강인은 팀을 돕고 싶다고 말했는데, 개인적으로는 계속 성장하고 진화하는 선수가 되길 원한다"며 "선수를 도울 준비가 돼 있다. 구단에서 성장하는 걸 기대한다"며 믿음을 드러냈다.
그는 이강인을 '노력하는 겸손한 선수'라고 표현하며 "AT마드리드에 필요한 선수"라고 공개적으로 칭찬하기도 했다.
이강인은 오는 20일 오전 4시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릴 말라가와의 2026~2027시즌 스페인 라리가 1라운드 개막전 홈 경기에서 공식 데뷔전을 치른다.
그는 이강인을 '노력하는 겸손한 선수'라고 표현하며 "AT마드리드에 필요한 선수"라고 공개적으로 칭찬하기도 했다.
이강인은 오는 20일 오전 4시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릴 말라가와의 2026~2027시즌 스페인 라리가 1라운드 개막전 홈 경기에서 공식 데뷔전을 치른다.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9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쿠팡플레이시리즈 2차전 팀 맨체스터 시티 FC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경기, 아틀레티코 이강인이 엄지를 들어보이고 있다. 2026.08.09. km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09/NISI20260809_0021393004_web.jpg?rnd=20260809215510)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9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쿠팡플레이시리즈 2차전 팀 맨체스터 시티 FC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경기, 아틀레티코 이강인이 엄지를 들어보이고 있다. 2026.08.09. [email protected]
한편 이날 경기 종료 후엔 쿠팡플레이와 AT마드리드가 마련한 이강인의 입단식이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성한 쿠팡플레이 대표와 다비드 비야 AT마드리드 이사가 참석했고, 이강인에게 꽃다발과 특별 유니폼을 선물했다.
비야 이사는 "AT마드리드 구단을 대표해 반갑게 맞이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3년 전에도 이곳에서 경기했는데, 다시 만날 수 있어 기쁘다. 지난번보다 많은 팬들이 구단 유니폼을 입고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서울과 구단 사이 관계가 최근 더 강화됐다. 이 자리에 있는 이강인이 합류했기 때문"이라며 "구단에 새로 합류한 이강인에게 축하를 건네며, 위대한 구단에서 계속해서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길 기대한다. 다가오는 시즌에 많은 것들을 이루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행사에는 김성한 쿠팡플레이 대표와 다비드 비야 AT마드리드 이사가 참석했고, 이강인에게 꽃다발과 특별 유니폼을 선물했다.
비야 이사는 "AT마드리드 구단을 대표해 반갑게 맞이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3년 전에도 이곳에서 경기했는데, 다시 만날 수 있어 기쁘다. 지난번보다 많은 팬들이 구단 유니폼을 입고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서울과 구단 사이 관계가 최근 더 강화됐다. 이 자리에 있는 이강인이 합류했기 때문"이라며 "구단에 새로 합류한 이강인에게 축하를 건네며, 위대한 구단에서 계속해서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길 기대한다. 다가오는 시즌에 많은 것들을 이루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9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쿠팡플레이시리즈 2차전 팀 맨체스터 시티 FC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경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강인이 경기가 끝난 뒤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6.08.09. km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09/NISI20260809_0021393012_web.jpg?rnd=20260809221229)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9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쿠팡플레이시리즈 2차전 팀 맨체스터 시티 FC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경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강인이 경기가 끝난 뒤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6.08.09. [email protected]
마이크를 잡은 이강인은 "더운 날씨에 많이 찾아주셔서 감사드린다. 중요한 시기에 좋은 구단에 왔는데,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니 축구대표팀도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얘기했다.
이어 "선수로서 사람으로서 항상 발전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테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며 "아우파 알레띠"를 외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어 "선수로서 사람으로서 항상 발전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테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며 "아우파 알레띠"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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