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그룹 씨야 남규리가 중국 진출을 시도하고 있다고 했다.
남규리는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중국 상해에 가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미팅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남규리는 10년 만에 상해에 간다며 "이번에 상해 큰 음반 회사랑 미팅이 있다. 회사도 둘러보고 비즈니스 이야기를 하러 비행기에 탔다. 모든 게 다 잘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상해에 도착한 남규리는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으로 현지에서 가수로 데뷔한 친한 동생인 위자월을 만났다.
남규리는 위자월 소속사 내부 공연장을 둘러보고 "음악을 해서 행복한 건 세계 각국의 많은 분과 음악으로 만날 수 있다는 거다"고 했다.
이어 "저도 하루빨리 중국 무대에 설 수 있는 그날을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남규리는 미팅을 도와준 통역사와 함께 상해 야경을 즐겼다.
남규리는 상해 일정을 모두 마친 뒤 "앞으로 중국에서 음반도 내고 드라마도 하고 다양한 일들을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에 돌아가서 열심히 준비할 거다. 새로운 꿈이 생기는 것 같아 새로운 에너지를 얻고 간다"고 했다.
남규리는 씨야 데뷔 20주년 전국투어 콘서트 '더 팬'으로 팬을 만난다. 공연은 오는 29~30일 서울에서 시작해 부산·대구·수원·청주·고양·인천 등 전국 7개 도시를 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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