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대구시 수성구청 전경. (사진 = 대구시 수성구청 제공) 2022.10.11.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2/10/11/NISI20221011_0001103999_web.jpg?rnd=20221011153233)
[대구=뉴시스]대구시 수성구청 전경. (사진 = 대구시 수성구청 제공) 2022.10.11.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 수성구가 지속되는 폭염에 대응해 무더위쉼터를 기존 23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거점경로당과 복지관 등 모두 41곳으로 확대한다.
9일 대구시 수성구에 따르면 동 행정복지센터 외에 거점경로당 10곳과 종합사회복지관 6곳, 노인복지관 2곳을 무더위쉼터로 추가 운영한다. 이동이 어려운 취약계층 어르신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거점 경로당은 이용 수요와 냉방시설, 안전관리 여건 등을 고려해 선정했다. 9월30일까지 주말과 공휴일을 포함해 매일 오후 9시까지 문을 연다. 경로당 회원이 아니더라도 65세 이상이면 이용할 수 있다.
범물·지산·청곡·황금·함장·홀트대구 등 종합사회복지관 6곳과 범물·고산 노인복지관 2곳도 무더위쉼터로 운영된다. 이달 말까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토요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수성구는 거점경로당의 냉방기 가동 상태를 점검하고 식수를 비치할 예정이다. 이용 현황을 살펴 수요가 많은 지역에는 거점 경로당을 추가 지정하는 등 운영 규모도 조정할 계획이다.
김대권 구청장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이동거리에 부담을 느끼는 어르신들도 가까운 거점경로당에서 폭염을 피할 수 있다"며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돌봄망을 지속해서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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