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9기 광명시 첫 조직개편…교통국·청년정책관 신설

기사등록 2026/08/09 11:01:50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1실 6국, 72개 담당관·과, 267개 팀 체제

[광명=뉴시스] 광명시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명=뉴시스] 광명시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명=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광명시가 민선 9기 첫 조직개편을 단행해 1실 6국, 72개 담당관·과, 267개 팀 체제를 꾸렸다.

광명시는 국정과제 이행과 지역현안 대응, 부서별 유사·중복·분산 기능 조정 등 조직 효율화에 중점을 두고 조직을 개편했다고 9일 밝혔다.

우선 민선 9기 핵심 교통공약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교통국을 신설했다.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조성, 재개발·재건축 등 대규모 개발에 따른 교통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광역교통망 확충 등 주요 교통 현안 해결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교통국 내 부서도 철도·버스·도로 등 분야별로 나눠 전문성을 강화했다.

'철도정책과'는 철도사업과 광역교통정책을 총괄하고, '대중교통과'는 버스와 택시, 화물, 주차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운수·교통관리 업무를 맡는다. 도로 분야는 '도로시설과'와 '도로관리과'로 나눠 도로 건설과 지하안전, 유지관리 및 보행환경 개선 기능을 강화한다.

부시장 직속 '청년정책관을 신설, 여러 부서에 분산돼 있던 청년정책, 일자리, 자립지원 기능을 한데 모아 정책 간 연계성을 높였다. 정책 기획부터 사업 실행, 중앙부처 공모 대응까지 청년정책 전반을 총괄한다.

'통합돌봄과' 내 복지정책 기획·조정 부문을 분리해 '복지정책과'로 확대하고, 통합돌봄과는 현장 대응력에 초점을 두고 시민의 복합적인 돌봄수요에 대응하도록 조정했다. 보건소 내 신설되는 '의료돌봄과'와 의료·건강과 분야까지 아우르는 돌봄협업체계를 구축한다.

자치행정국은 행정안전국으로 개편해 행정과 안전 기능을 통합하고, 신도시개발국은 균형발전국으로 개편해 신도시 조성과 원도심 정비를 아우르는 균형발전 정책 추진 기능을 강화한다.

박승원 시장은 "민선 7·8기가 시민과 함께 광명의 새로운 가능성을 키워온 시간이었다면, 민선 9기는 축적된 변화의 성과를 시민이 체감하는 결실로 완성하는 시기"라며 "조직의 역량과 실행력을 바탕으로 시민과의 약속을 차질 없이 실현해 더 나은 미래, 확실한 변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민선 9기 광명시 첫 조직개편…교통국·청년정책관 신설

기사등록 2026/08/09 11:01:50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