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관·야고 골 맛…포항은 5연패 수렁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의 서명관.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https://img1.newsis.com/2026/08/08/NISI20260808_0002207596_web.jpg?rnd=20260808213238)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의 서명관.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가 포항 스틸러스와의 '동해안 더비'를 잡고 선두 추격을 이어갔다.
울산은 8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2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이로써 2위 울산(승점 37)은 1위 FC서울(승점 44)과의 격차를 승점 7로 좁혔다.
김현석 감독이 지휘하는 울산이 FC서울전, FC안양전(이상 3-1 승)에 이어 포항을 잡고 3연승을 질주했다.
지난해 3월부터 이어졌던 포항 상대 4경기 무승(2무 2패)을 끊은 것도 의미가 크다.
선발 출전한 서명관이 선제골, 교체 투입된 야고가 추가골을 넣어 울산에 승리를 선사했다.
반면 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포항(승점 28)은 5연패와 함께 8위에 머물렀다.
이날 포항은 '라인 브레이커' 김승대의 은퇴식을 진행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지만 이번에도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올여름 새로 합류한 원기종이 골대를 강타하는 등 분투했으나 패배를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울산은 8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2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이로써 2위 울산(승점 37)은 1위 FC서울(승점 44)과의 격차를 승점 7로 좁혔다.
김현석 감독이 지휘하는 울산이 FC서울전, FC안양전(이상 3-1 승)에 이어 포항을 잡고 3연승을 질주했다.
지난해 3월부터 이어졌던 포항 상대 4경기 무승(2무 2패)을 끊은 것도 의미가 크다.
선발 출전한 서명관이 선제골, 교체 투입된 야고가 추가골을 넣어 울산에 승리를 선사했다.
반면 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포항(승점 28)은 5연패와 함께 8위에 머물렀다.
이날 포항은 '라인 브레이커' 김승대의 은퇴식을 진행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지만 이번에도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올여름 새로 합류한 원기종이 골대를 강타하는 등 분투했으나 패배를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의 야고.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https://img1.newsis.com/2026/08/08/NISI20260808_0002207597_web.jpg?rnd=20260808213251)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의 야고.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득점 없이 전반전을 마친 두 팀이 후반전에 돌입한 뒤 공방전을 이어갔다.
후반 6분 원기종이 페널티 박스 안에서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지만 회심의 슈팅은 골대를 강타했다.
울산은 후반 9분 야고와 이규성을 넣으면서 변화를 줬다.
후반 18분 울산은 강상우와 심상민, 포항은 기성용을 투입하면서 승부수를 던졌다.
울산이 프리킥 세트피스를 살려 균형을 깼다.
후반 20분 이동경이 페널티 박스 안으로 크로스했고, 서명관이 높게 점프해 헤더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물꼬를 튼 울산이 3분 뒤인 후반 23분 추가골을 기록했다.
서명관의 압박으로 시작된 역습에서 야고가 낮게 깔린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포항은 김광원, 조상혁, 이창우, 어정원을 차례로 넣었지만 기울어진 승부를 뒤집진 못했다.
울산은 이재익을 투입하면서 굳히기에 들어갔고, 후반 47분 서명관이 멀티골 기회를 잡았으나 골대에 막히기도 했다.
남은 시간 득점은 없었고, 울산은 시즌 두 번째 '동해안 더비'를 2-0 승리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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