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식이 31일 20% 이상 오르며 본주 수익률을 두 배 추종하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도 역대급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은 이날 서울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KODEX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단일종목 레버리지 수치가 표시되고 있는 모습. 2026.07.31. kkssmm99@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7/31/NISI20260731_0021384344_web.jpg?rnd=20260731152923)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식이 31일 20% 이상 오르며 본주 수익률을 두 배 추종하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도 역대급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은 이날 서울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KODEX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단일종목 레버리지 수치가 표시되고 있는 모습. 2026.07.3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강수윤 기자 = 한국거래소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의 상장 심사를 이례적으로 단축했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한국거래소는 8일 보도참고자료를 내고 "삼전·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의 예비심사 소요 기간은 총 13일로, 최근 5년간 국내 대표지수형 ETF의 평균 예비심사 기간(11일)보다 조금 더 걸렸다"고 해명했다.
해외지수형이나 혼합자산형 등 다른 ETF의 평균 예비심사 기간(19일)과 비교해도 특혜라고 보기 어렵다는 게 거래소 측 설명이다.
앞서 박대출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거래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 말까지 상장된 ETF 81개 종목의 평균 상장 소요 기간은 62일이었으나 삼성전자·SK하이닉스 레버리지 ETF는 상장예심 신청부터 본상장까지 단 28일밖에 걸리지 않았다. 이에 박 의원은 거래소가 해당 상품에만 속전속결로 심사를 진행했다고 지적했다.
거래소에 따르면 일반적인 ETF 상장은 '상장 예비심사 및 승인→증권신고서 제출·효력 발생→본상장 신청 및 승인' 과정을 거쳐 상장된다. 거래소는 이 과정에서 상장 예비심사와 본상장 심사에 관여하며, 그 사이에는 자산운용사가 증권신고서 효력 발생 절차를 밟고 유동성공급자(LP) 확보, 운용 방식과 자금 모집 등을 준비한다.
거래소 관계자는 "심사 기간은 기초지수와 상품 유형, 시장 상황 등에 따라 상품별로 차이가 있다"며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의 '본상장 신청 후 거래 개시'까지 걸린 기간(7일) 역시 통상적인 ETF 수준과 동일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한국거래소는 8일 보도참고자료를 내고 "삼전·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의 예비심사 소요 기간은 총 13일로, 최근 5년간 국내 대표지수형 ETF의 평균 예비심사 기간(11일)보다 조금 더 걸렸다"고 해명했다.
해외지수형이나 혼합자산형 등 다른 ETF의 평균 예비심사 기간(19일)과 비교해도 특혜라고 보기 어렵다는 게 거래소 측 설명이다.
앞서 박대출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거래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 말까지 상장된 ETF 81개 종목의 평균 상장 소요 기간은 62일이었으나 삼성전자·SK하이닉스 레버리지 ETF는 상장예심 신청부터 본상장까지 단 28일밖에 걸리지 않았다. 이에 박 의원은 거래소가 해당 상품에만 속전속결로 심사를 진행했다고 지적했다.
거래소에 따르면 일반적인 ETF 상장은 '상장 예비심사 및 승인→증권신고서 제출·효력 발생→본상장 신청 및 승인' 과정을 거쳐 상장된다. 거래소는 이 과정에서 상장 예비심사와 본상장 심사에 관여하며, 그 사이에는 자산운용사가 증권신고서 효력 발생 절차를 밟고 유동성공급자(LP) 확보, 운용 방식과 자금 모집 등을 준비한다.
거래소 관계자는 "심사 기간은 기초지수와 상품 유형, 시장 상황 등에 따라 상품별로 차이가 있다"며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의 '본상장 신청 후 거래 개시'까지 걸린 기간(7일) 역시 통상적인 ETF 수준과 동일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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