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 야경 명소와 인근 상권 소개
![[서울=뉴시스] 용왕산 스카이워크. (사진=서울시 제공) 2026.08.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07/NISI20260807_0002207324_web.jpg?rnd=20260807184728)
[서울=뉴시스] 용왕산 스카이워크. (사진=서울시 제공) 2026.08.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시는 정원도시서울 월간 매거진 '공백(0·100)' 8월호를 '밤의 공원' 특집으로 오는 11일 발행하고 '서울 공원의 밤' 시민 사진 공모를 함께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공백(0·100)은 밀리의 서재·리디 등 국내 주요 전자책 플랫폼에 정식 유통되는 지자체 최초 정원·공원 월간 웹매거진이다. 서울시는 지난 9월부터 매월 1회씩 발행하고 있다.
국내 주요 전자책 플랫폼과 정원도시 서울 누리집에서 누구나 무료로 볼 수 있다. 희망하는 경우 누리집을 통해 구독 메일 방송을 신청할 수 있다.
야경 명소가 담긴 볼거리, 여름밤 문화 즐길 거리, 공원 인근 전통시장·골목상권 먹거리가 담겼다. 공원 일대 소비로 이어지는 '체류형 야간 경제'를 확산한다는 구상이다.
8월호는 서울의 밤을 '하나의 은하'에 비유하며 노을에서 별빛으로 이어지는 밤 풍경을 담을 수 있는 공원 야경 명소들을 안내한다.
남산 하늘숲길 노을전망대와 남산 전망대, 하늘공원 전망대, 삼성해맞이공원, 용왕산 스카이워크, 오목공원, 동대문구 배봉산근린공원, 신트리공원 등이 야경 명소로 꼽혔다.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한창인 서울숲에서는 8월 한 달간 매주 여름밤 행사가 열린다.
야외무대에서 영화를 감상하는 '한여름밤의 정원극장', 정원 속 야외 독서 공간 '정원서가', 낭독과 글쓰기로 채우는 '심야 라디오', 정원을 걸으며 완성하는 스탬프 엽서 '비밀엽서' 등이 운영된다.
매거진은 공원마다 인근 전통시장·골목상권을 '먹거리 팁'으로 함께 안내한다.
남산 일대는 명동·남대문시장과 해방촌·후암동 골목상권, 서울숲 일대는 성수동 카페거리와 뚝도시장, 개운산 일대는 성신여대·고려대 앞 상권과 돈암시장, 용왕산 스카이워크는 용왕산 달빛거리와 목2동 시장 등 골목상권이 짝을 이룬다.
시는 시민이 직접 담은 공원의 밤 풍경을 나누기 위해 '서울 공원의 밤' 사진 공모를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한다.
서울 시내 공원·산·정원에서 촬영한 밤 풍경(야경·조명·별·야간활동 등)이면 서울시민 누구나 1인 2점 이내로 응모할 수 있다. 휴대폰 촬영도 가능하다.
선정작은 다음 달 1일 발행 예정인 '공백(0·100)' 9월호에 촬영자 이름과 함께 실린다. 사전 동의를 거쳐 서울시 누리소통망(SNS)과 정원도시 홍보물에도 활용된다.
김영환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은 "한낮의 열기가 가라앉은 여름밤에 공원은 서울이라는 은하를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는 곳이 된다"며 "한강에서 시작된 야간경제의 활력이 서울 곳곳의 공원과 인근 골목상권으로 이어지도록 시민들이 밤에도 안심하고 머물며 보고 즐기고 맛볼 수 있는 공원의 밤을 계속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