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온도, 그리고 서로의 템포

[서울=뉴시스]안재현 기자 = 오늘 서울의 최고기온은 40.2도였습니다.
하지만 같은 도시에서도 우리는 모두 다른 템포로 살아갑니다.
누군가는 냉방이 되는 실내에 머물고, 누군가는 뜨거운 거리와 일터를 오갑니다.
어린이와 노인, 야외 노동자와 냉방이 어려운 이웃에게 폭염은 더 오래, 더 무겁게 머뭅니다.
당신이 오늘 통과한 온도는 몇 도였나요? 그리고 당신 곁의 사람들은 어떤 템포로 하루를 견디고 있을까요?
당신의 온도를 확인했다면, 이제 서로의 템포를 살필 차례입니다.
뜨거웠던 하루, 따뜻함을 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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