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재난 대응 기조에 맞춰 현장 중심 폭염 대응 강화
![[목포=뉴시스]폭염대비 건설현장 방문한 강성휘 목포시장. (사진=목포시 제공) 2026.08.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07/NISI20260807_0002207194_web.jpg?rnd=20260807164511)
[목포=뉴시스]폭염대비 건설현장 방문한 강성휘 목포시장. (사진=목포시 제공) 2026.08.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목포=뉴시스] 박상수 기자 =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남광주 목포시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폭염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7일 목포시에 따르면 이날 강성휘 목포시장은 여름 휴가를 반납하고 폭염 취약계층, 무더위쉼터, 건설현장, 관광지 등 주요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폭염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살폈다.
이번 현장 점검은 폭염 장기화에 따라 취약계층 보호, 야외 근로자 안전관리, 다중이용시설 운영 실태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대응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미흡한 부분을 신속히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정부가 폭염을 중대한 자연재난으로 인식하고 취약계층 보호와 현장 안전관리에 총력 대응을 주문하는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도 지방자치단체의 선제적인 대응을 강조했다. 강 시장 역시 직접 현장을 찾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 중심 행정을 펼쳤다.
강 시장은 이날 가로변 제초작업 현장을 시작으로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건강 상태를 살피고 노인맞춤돌봄서비스와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공동주택 건설현장을 찾아 근로자들의 휴식시간 보장과 온열질환 예방대책을 확인했으며, 무더위쉼터에서는 냉방시설 운영 실태와 이용 어르신들의 불편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현장과 유달유원지 안전관리 실태까지 점검하며 폭염 속 시민 이용시설 전반의 안전관리 상황을 꼼꼼히 살폈다.
강 시장은 “폭염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재난”이라며 “폭염이 끝날 때까지 빈틈없는 대응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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