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저격' 한정수, 축구협회에 또 작심발언 "성접대? 전부 해체하라"

기사등록 2026/08/07 16:3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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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한정수. (사진=인스타그램) 2026.08.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한정수. (사진=인스타그램) 2026.08.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한정수가 대한축구협회를 향해 재차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한정수는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그 끝을 알 수 없는 썩은 뿌리들. 제발 전부 해체하고 다시 시작하자. 고쳐 쓸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대한축구협회는 내가 상상한 것 이상으로 썩은 조직이었다. 성접대? 정말 창피하다. 지방협회까지 전부 해체하라! 끝까지 싸우겠습니다"라는 문구가 담겼다.

최근 축구계에서는 일부 축구협회 관계자들이 심판진에게 향응과 성접대를 제공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었다. 한정수는 해당 의혹을 겨냥해 축구협회의 전면적인 개혁을 요구한 것으로 보인다.

한정수가 축구협회를 공개 비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달에도 소셜미디어에 "처음부터 모두 완전히 다 갈아엎어야 합니다. 그래야 바뀝니다"라고 했다.

당시 공개한 사진에는 "축구협회는 완전히 해산시키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임원들 모두 해고하고 기술위원회도 모두 해체시켜야 합니다"라는 내용이 담겼다.

한정수는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한국 대표팀이 조별리그 탈락한 뒤 홍명보 전 감독을 공개 비판하는 등 한국 축구 현안에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내왔다.

한정수의 부친은 1954년 스위스 월드컵에 출전한 고(故) 한창화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다.
[서울=뉴시스] 배우 한정수가 대한축구협회를 향해 재차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사진=인스타그램) 2026.08.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배우 한정수가 대한축구협회를 향해 재차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사진=인스타그램) 2026.08.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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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저격' 한정수, 축구협회에 또 작심발언 "성접대? 전부 해체하라"

기사등록 2026/08/07 16:38:1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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