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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경인방송이 북한이탈주민들의 삶과 희망을 음악으로 전하는 힐링 음악 프로그램 '라디오 노래교실 시즌1-그 노래, 그 사람'을 방송한다고 7일 밝혔다.
첫 방송은 오는 13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오후 4시까지 '언제나 좋은날 채리입니다'를 통해 청취자와 만난다. 이어 오는 12월까지 매월 둘째와 셋째 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오후 4시 방송한다.
라디오 노래교실 시즌1 '그 노래, 그 사람–대한민국에서 다시 부르는 인생'은 새로운 삶을 선택해 대한민국에 정착한 북한이탈주민들의 인생 이야기를 음악과 함께 풀어낸다.
북한이탈주민 10명이 출연해 한국 생활 중 특별한 의미를 담은 노래나 꼭 불러보고 싶었던 노래를 골라 전문 노래강사에게 배우고 완성한다. 노래 속에 담긴 추억과 삶을 청취자와 나누며 삶의 희망을 전할 예정이다.
최서희·황지연·진향란·김재이 등 전문 강사가 노래 선택부터 표현 방법, 무대 완성까지 함께한다.
연출을 맡은 경인방송 김국 PD는 "북한이탈주민이 지나온 삶과 대한민국에서 다시 써 내려가는 희망의 이야기를 함께 듣고 공감하는 시간으로, 편견보다 공감이 먼저인 따뜻한 방송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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