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나를 위한 한 잔" 주류업계, 취향 담은 신제품[이거 먹어볼까]

기사등록 2026/08/09 10:00:00

최종수정 2026/08/09 10:4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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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셀라, 160년 전통 독일 모젤 리슬링 '놀렌 에르벤' 4종

비이엑스 스피리츠, 버지니아 버번 위스키 '보우맨' 2종 선봬

글렌피딕, 애스턴마틴 포뮬러 원 팀 협업 16년 한정판 출시

[서울=뉴시스] 나라셀라, '놀렌 에르벤’ 리슬링 4종 출시 (사진=나라셀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나라셀라, '놀렌 에르벤’ 리슬링 4종 출시 (사진=나라셀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상윤 기자 =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주류업계가 각자의 취향과 분위기에 맞춰 여유로운 한 잔을 즐길 수 있는 와인과 위스키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드라이부터 달콤하게 취향대로" 나라셀라, 모젤 리슬링 4종

나라셀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독일 모젤 리슬링 브랜드 '놀렌 에르벤(Nollen Erben)' 4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놀렌 에르벤은 1860년 설립된 독일 와인 전문기업 조셉 드라덴이 선보이는 리슬링 브랜드다. 브랜드명인 'Erben'은 독일어로 '유산' 또는 '상속인'을 뜻하며 160여 년간 이어온 모젤 지역의 와인 전통과 장인정신을 계승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신제품은 ▲드라이 ▲카비넷 ▲슈페트레제 ▲아우스레제 등 리슬링의 대표적인 스타일 4종으로 구성됐다. 청사과와 라임, 복숭아 등 신선한 과실 풍미와 산미를 바탕으로 취향과 곁들이는 음식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놀렌 에르벤 리슬링 드라이'는 청사과와 배, 복숭아 향에 깔끔한 미네랄리티와 드라이한 피니시를 더해 해산물과 생선 요리에 잘 어울린다. '리슬링 카비넷'은 청사과와 라임, 자몽의 산뜻한 과실 향을 담아 구운 생선이나 초밥과 곁들이기 좋다.

'리슬링 슈페트레제'에서는 복숭아와 살구, 멜론, 파인애플의 달콤한 과실 향과 활기찬 산미를 느낄 수 있다. '리슬링 아우스레제'는 열대과일의 풍부한 향과 부드러운 질감, 깊은 단맛에 생동감 있는 산미를 조화시켰다.

'놀렌 에르벤' 리슬링 시리즈는 나라셀라 직영점인 나라셀라 리저브와 와인픽스를 비롯해 현대·신세계·롯데·갤러리아 등 전국 주요 백화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버지니아의 전통을 한 잔에" 비이엑스 스피리츠 '보우맨' 2종

[서울=뉴시스] 비이엑스 스피리츠, '아이작 보우맨 포트 배럴' (사진=비이엑스 스피리츠 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비이엑스 스피리츠, '아이작 보우맨 포트 배럴' (사진=비이엑스 스피리츠 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비이엑스 스피리츠 코리아는 미국 버지니아의 크래프트 스미스 보우맨 증류소에서 생산한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보우맨' 2종을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

보우맨은 미국 독립전쟁 당시 버지니아 민병대를 이끈 보우맨 형제들의 기개와 명예를 기리는 의미를 담은 제품이다. 전통적인 3회 증류 방식을 고수해 일반적인 버번 위스키보다 부드럽고 정제된 풍미를 구현했다.

'보우맨 브라더스 스몰배치 버번'은 브랜드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제품이다. 마스터 블렌더가 엄선한 오크통을 사용해 완성했으며 체리와 사과의 풍부한 향에 은은한 바닐라와 기분 좋은 스파이시한 맛이 어우러진다. 알코올 도수는 45도, 용량은 750㎖다.

'아이작 보우맨 포트 배럴 버번'은 2016년 월드 위스키 어워드에서 '세계 최고의 버번'으로 선정된 포트 피니시 버번을 모태로 탄생했다.

미국산 화이트 오크 배럴에서 숙성한 원액을 포트 와인 숙성에 사용한 오크통에서 추가로 피니시해 전통 버번의 풍미에 매혹적인 달콤함을 더했다.

이숭노 비이엑스 스피리츠 코리아 대표는 "기존 버번 위스키 매니아는 물론이고 프리미엄 위스키 입문자들에게도 차별화된 맛과 경험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최선의 선택이 될 제품"이라고 말했다.

"속도와 장인정신이 만났다" 글렌피딕 16년 한정판

[서울=뉴시스] 글렌피딕, 애스턴마틴 포뮬러 원 팀 협업 한정판 '16년 리미티드 에디션 릴리즈 2' 출시 (사진=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글렌피딕, 애스턴마틴 포뮬러 원 팀 협업 한정판 '16년 리미티드 에디션 릴리즈 2' 출시 (사진=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글렌피딕은 애스턴마틴 포뮬러 원 팀과의 글로벌 파트너십을 기념한 '글렌피딕 16년 리미티드 에디션 릴리즈 2'를 출시했다.

이번 한정판은 '보이는 것 너머(Beyond Visible)'를 콘셉트로 두 브랜드가 공유하는 끊임없는 도전 정신과 정교한 기술력을 담았다. 뛰어난 결과는 눈에 보이지 않는 세밀한 부분에서 완성된다는 공통된 철학을 제품 전반에 녹여냈다.

'글렌피딕 16년 리미티드 에디션 릴리즈 2'은 총 5개의 캐스크를 사용해 각각의 개성이 조화를 이루는 균형감 있는 풍미를 구현했다. 글렌피딕 특유의 과일 향에 퍼스트필 버번 배럴의 은은한 달콤함이 더해지며 실크처럼 부드러운 오크 풍미가 피니시로 남는다.

글렌피딕은 출시를 기념해 더현대 서울에서 애스턴마틴 포뮬러 원 팀 레플리카 차량 전시와 제품 테이스팅, 브랜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9월30일까지 와인웍스에서는 한정판과 디저트를 함께 즐기는 스페셜 페어링도 선보인다. 글렌피딕 위스키 가나슈를 넣은 말차 샌드 쿠키에는 글렌피딕 16년 니트를, 완두 라임 타르트에는 글렌피딕 16년 칵테일을 각각 곁들여 위스키와 디저트가 어우러지는 미식 경험을 제안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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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나를 위한 한 잔" 주류업계, 취향 담은 신제품[이거 먹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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