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EBS국제다큐영화제 포스터(사진=EBS 제공) 2026.08.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07/NISI20260807_0002206896_web.jpg?rnd=2026080714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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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EBS가 제23회 EBS국제다큐영화제(EIDF2026)를 24일부터 30일까지 개최한다.
EIDF 사무국은 7일 "'시대의 초상'이라는 올해의 슬로건처럼, 카메라라는 거울을 통해 우리 시대의 진실한 얼굴들을 가감 없이 포착할 수 있는 작품들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EIDF2026은 9개 섹션으로 이뤄진 28개국 64편의 영화들을 선보인다. 유일한 경쟁섹션 '페스티벌 초이스'에는 12작품이 선정됐다. 다양한 포럼과 토크 등의 부대행사들도 마련됐다.
개막식은 24일 오후 5시 경기 고양시 EBS디지털통합사옥에서 열린다. 개막작은 애나 피치와 뱅커 화이트 감독의 '요(사랑은 길들지 않는 새)'다.
김광호 EIDF 집행위원장은 "올해의 EIDF가 다름에 대한 혐오, 그로 인한 갈등이 일상화된 시대에서 '다름' 또한 시대의 초상을 완성하게 하는 요소로 존중되는 데 한 역할을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IDF는 2004년 시작된 국내에서 가장 긴 역사를 가진 다큐멘터리 영화제다. TV 방영과 극장 상영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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