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위 첫 회의…김용관 변호사 위원장으로 선출
12일까지 변협·법정전원협의회서 3인씩 후보 추천
오는 14일 대통령에게 추천할 2명 후보 결정 예정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진상규명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 특별검사(특검) 후보를 추천하기 위한 국민추천위원회 회의에 앞서 참석자들이 회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2026.08.07. jhope@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07/NISI20260807_0021391280_web.jpg?rnd=20260807103158)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진상규명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 특별검사(특검) 후보를 추천하기 위한 국민추천위원회 회의에 앞서 참석자들이 회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2026.08.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신재현 권신혁 우지은 기자 =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진상규명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 특별검사(특검)' 후보 추천 국민추천위원회가 7일 첫 회의를 열고 대한변호사협회 등에 특검 추천을 요청하는 등 절차를 개시했다.
국민추천위 위원인 조기연 변호사는 7일 국회 본청에서 첫 회의를 마치고 취재진과 만나 대한변호사협회(변협)와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에 특검 후보 추천을 요청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조 변호사는 "오늘 요청서를 변협과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에 보내면 (해당 단체들에서) 5일 안에 회신하게 돼 있다"며 "오는 12일까지 각 두 단체에서 3인 후보를 위원회에 회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걸 갖고 오는 14일 회의를 통해 국민추천위에서 대통령께 추천할 2명의 후보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 변호사는 "국민 참정권 침해라는 초유의 사태에서 여야 합의로 출범하는 특검"이라며 "진영이나 정파의 이해와 무관하게 국민들의 의심을 해소하고 선관위의 부실 선거 관리, 그간 발생한 여러 문제의 진상을 규명하고 재발 방지할 수 있는, 제대로 된 특검을 뽑는 국민적 요구에 부응할 책임이 있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외에도 국민추천위는 위원장 선출의 건 및 자료 제출 요청의 건을 의결했다. 국민의힘이 추천한 위원인 김용관 변호사가 호선에 따라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국민추천위는 여야 추천 위원 각 3명씩 총 6명으로 구성된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추천위원으로 조두현·조기연 변호사와 하상응 서강대 정치외교학과 부교수, 국민의힘은 김용관·최창호 변호사와 차진아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추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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