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권 AX 대전환' 용역 착수…'그린AI 데이터센터' 구축

기사등록 2026/08/07 10:4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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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센터·특화산업 전환·인재 양성 등 3축 기획

[제주=뉴시스] 제주도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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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 재생에너지의 잉여전력을 인공지능(AI) 연산 수요로 흡수하는 40㎿ 규모 데이터센터 구상이 기획 단계에 들어섰다.

제주도는 인공지능 기반 산업 혁신과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주권 AX(인공지능 전환·AI Transformation) 대전환' 사업 기획 용역에 착수했다고 7일 밝혔다.

'제주권 AX 대전환'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국책 사업이다. 올해 제주와 충청남도, 강원도 권역에서 사업 기획이 진행되고 있다.

사업은 ▲재생에너지 기반 40㎿ 규모 '그린 인공지능(Green AI)' 데이터센터 구축 ▲재생에너지·우주·바이오 등 제주 특화산업의 인공지능 전환(AX) ▲인공지능 전환(AX) 전문 인재 양성을 중심으로 구상되고 있다.

그린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는 재생에너지 잉여전력을 흡수하는 동시에 특화산업 인공지능 전환에 필요한 고성능 연산 기반을 공급하는 이중 기능을 하도록 설계할 계획이다.

이와 별도로 도는 중소벤처기업부 '지역주도형 인공지능(AI) 대전환' 사업으로 구축 중인 소규모 인공지능 데이터센터가 올해 연말 준공되면 이를 활용해 재생에너지 100% 사용(RE100) 기반 데이터센터 모델을 검증하는 실증 사업(PoC)을 추진하는 방안을 중앙부처와 협의하고 있다.

김남진 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은 "그린 인공지능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인공지능 전환(AX) 생태계를 실증하고 전국과 세계로 확산할 수 있는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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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권 AX 대전환' 용역 착수…'그린AI 데이터센터' 구축

기사등록 2026/08/07 10:47:3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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