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명도 일대 수중쓰레기 수거
스쿠버다이빙 자언봉사자 등 참여
![[서울=뉴시스] 한국해양재단이 오는 8일 '섬의 날'을 맞아 전북 군산 명도 일대 해양 정화 활동을 하는 '제2차 바다지기 연합 캠페인'을 연다고 7일 밝혔다. (사진=해양재단 제공) 2026.08.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07/NISI20260807_0002206485_web.jpg?rnd=20260807084002)
[서울=뉴시스] 한국해양재단이 오는 8일 '섬의 날'을 맞아 전북 군산 명도 일대 해양 정화 활동을 하는 '제2차 바다지기 연합 캠페인'을 연다고 7일 밝혔다. (사진=해양재단 제공) 2026.08.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한국해양재단이 오는 8일 '섬의 날'을 맞아 전북 군산 명도 일대 해양 정화 활동을 하는 '제2차 바다지기 연합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한국해양재단은 해양수산 분야에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현장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바다지기 후원사업'을 운영 중이다. 특히 시민단체 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동·서·남해안 권역별 연합 캠페인도 추진한다.
오는 9일 전북 군산 명도 일대에서 열리는 서해안 연합 캠페인은 접근이 어려운 섬 지역의 수중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기 위해 수중 정화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전북 지역 해양정화 단체인 '프리다이빙 정성'이 주관한다. 해양환경인명구조단 여수구조대와 스쿠버다이빙 단체 등 수중 활동 전문성을 갖춘 봉사자 30여 명이 참여한다.
현장에서는 정화 활동과 함께 차준열 호원대 스포츠학과 교수의 '우리 바다와 해양생태계' 강연과 목서윤 전주MBC 아나운서의 '해양쓰레기와 기후 위기' 주제 발표도 진행될 예정이다.
김양수 한국해양재단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섬 지역의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민간단체와 지역사회가 협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바다지기 단체 간 연대를 강화하고 다양한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이 지속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이번 서해권 캠페인에 이어 오는 9월 동해권에서도 바다지기 연합 캠페인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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