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제정 100주년…어린이 한글대왕 선발대회 예선 돌입

기사등록 2026/08/07 09: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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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지난해 열린, 전국 어린이 한글대왕 선발대회 모습.(사진=세종시 제공) 2025.10.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지난해 열린, 전국 어린이 한글대왕 선발대회 모습.(사진=세종시 제공) 2025.10.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맞아 마련된 '어린이 한글대왕 선발대회'가 경연의 막을 올렸다.

세종시는 8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아트홀에서 예선 심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KBS 1TV '우리말 겨루기'와 연계해 운영되는 전국 규모 어린이 한글 경연대회다. 어린이들에게 한글과 우리말의 가치와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는 전국에서 총 471명의 어린이가 참가했으며, 지난 7월 치러진 필기시험 합격자와 전년도 성적우수자를 포함해 108명이 예선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필기평가와 구술평가를 통해 한글·우리말 이해도, 어휘력, 표현력, 논리적 사고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받는다. 최종 본선 진출자는 단 8명이다.

본선과 결선은 내달 중 진행되며, 10월 한글날을 맞아 KBS 1TV '우리말 겨루기' 방송을 통해 전국에 방영된다.

남궁호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대회는 어린이들이 한글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즐겁게 배우고 체험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한글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종시는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해 '세종한글축제', '한글런', '한글 국제 인공지능(AI) 영상 공모전' 등 다채로운 문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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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제정 100주년…어린이 한글대왕 선발대회 예선 돌입

기사등록 2026/08/07 09:03:0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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