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부 주최 연례 콘퍼런스…처음으로 해외 개최
보훈차관 "美, 한국 자유 위협에 가장 먼저 참전"
![[워싱턴=뉴시스]이윤희 특파원 = 강윤진 국가보훈부 차관이 6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DC 메이플라워호텔에서 열린 2026 국제보훈콘퍼런스에서 축사하고 있다. 2026.08.07.](https://img1.newsis.com/2026/08/07/NISI20260807_0002206415_web.jpg?rnd=20260807050820)
[워싱턴=뉴시스]이윤희 특파원 = 강윤진 국가보훈부 차관이 6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DC 메이플라워호텔에서 열린 2026 국제보훈콘퍼런스에서 축사하고 있다. 2026.08.07.
[워싱턴=뉴시스] 이윤희 특파원 = 국가보훈부가 매년 한국전쟁 참전국을 초청해 여는 국제보훈콘퍼런스가 6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DC에서 처음으로 개최됐다.
강윤진 보훈부 차관은 이날 워싱턴 메이플라워호텔에서 열린 2026 국제보훈콘퍼런스에서 "올해는 미국의 건국 250주년이 되는 해"라며 "자유와 민주주의라는 건국 이념을 어떻게 예우하고 계승하는지 다 같이 느껴보고 경험하는 그런 콘퍼런스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강 차관은 "미 건국 250주년의 가장 핵심적인 가치는 자유라고 생각한다. 그 자유를 가장 잘 지켜낸 모범 사례가 어떻게 보면 한국전쟁"이라며 "75년 전 공산세력으로부터 한국의 자유가 위협받을 때 미국은 가장 먼저 참전을 결정했고 가장 많은 인원을 파병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늘 국제보훈콘퍼런스가 성공적으로 잘 이뤄지길 바라고 이런 모임이 정기적으로 계속되기 바란다"며 "한미동맹의 중요성과 22개 참전국과의 든든한 우호관계가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했다.
국제보훈콘퍼런스는 보훈부가 2005년부터 한국전쟁 참전국과의 교류 확대, 우호 증진, 보훈 국제협력 기반 마련을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는 처음으로 해외에서 열렸다. 한국전쟁 최대 참전국인 미국의 수도 워싱턴DC가 무대가 됐다.
미국·튀르키예·프랑스·필리핀·태국 등 한국전쟁 참전 5개국 보훈 담당 고위급 관료와 미군 참전용사 및 후손, 역사 교사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사회는 방송인 타일러 라쉬가 맡았다.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국가들의 한국 주재 대사들이 영상으로 축하 인사를 전했고, 한국계 최초 미 연방 상원의원인 앤디 김(민주·뉴저지) 의원도 서면으로 축사를 보냈다.
강윤진 보훈부 차관은 이날 워싱턴 메이플라워호텔에서 열린 2026 국제보훈콘퍼런스에서 "올해는 미국의 건국 250주년이 되는 해"라며 "자유와 민주주의라는 건국 이념을 어떻게 예우하고 계승하는지 다 같이 느껴보고 경험하는 그런 콘퍼런스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강 차관은 "미 건국 250주년의 가장 핵심적인 가치는 자유라고 생각한다. 그 자유를 가장 잘 지켜낸 모범 사례가 어떻게 보면 한국전쟁"이라며 "75년 전 공산세력으로부터 한국의 자유가 위협받을 때 미국은 가장 먼저 참전을 결정했고 가장 많은 인원을 파병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늘 국제보훈콘퍼런스가 성공적으로 잘 이뤄지길 바라고 이런 모임이 정기적으로 계속되기 바란다"며 "한미동맹의 중요성과 22개 참전국과의 든든한 우호관계가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했다.
국제보훈콘퍼런스는 보훈부가 2005년부터 한국전쟁 참전국과의 교류 확대, 우호 증진, 보훈 국제협력 기반 마련을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는 처음으로 해외에서 열렸다. 한국전쟁 최대 참전국인 미국의 수도 워싱턴DC가 무대가 됐다.
미국·튀르키예·프랑스·필리핀·태국 등 한국전쟁 참전 5개국 보훈 담당 고위급 관료와 미군 참전용사 및 후손, 역사 교사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사회는 방송인 타일러 라쉬가 맡았다.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국가들의 한국 주재 대사들이 영상으로 축하 인사를 전했고, 한국계 최초 미 연방 상원의원인 앤디 김(민주·뉴저지) 의원도 서면으로 축사를 보냈다.
![[워싱턴=뉴시스]이윤희 특파원 = 제니퍼 월시 미 국방부 포로·실종자 확인국(DPAA) 수석부국장이 6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DC 메이플라워호텔에서 열린 2026 국제보훈콘퍼런스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8.07.](https://img1.newsis.com/2026/08/07/NISI20260807_0002206416_web.jpg?rnd=20260807050853)
[워싱턴=뉴시스]이윤희 특파원 = 제니퍼 월시 미 국방부 포로·실종자 확인국(DPAA) 수석부국장이 6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DC 메이플라워호텔에서 열린 2026 국제보훈콘퍼런스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8.07.
유엔 참전국들이 보훈제도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패널 세션도 진행됐다. 미국은 아직 돌아오지 못한 한국전쟁 전사자·실종자 수색 작업이 계속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제니퍼 월시 미 국방부 포로·실종자 확인국(DPAA) 수석부국장은 "우리는 전사한 전우들을 남겨두지 않을 것"이라며 "한국전쟁 실종자 7359명 중 7000명 이상을 수습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저녁에는 미군 참전용사와 유가족 2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감사 만찬이 열린다. 후원은 한화가 맡았다.
이 자리에는 '전쟁고아 아버지'로 불리는 딘 헤스 대령의 유족과 미 해병대 종군기자 로버트 H 모지어의 아들 등이 참석한다. 모지어의 아들은 앞서 한국전쟁 당시 부친과 인연을 맺은 김씨 성의 소년을 찾고 싶다는 사연을 보훈부에 보냈다. 보훈부는 이를 계기로 '김(KIM)을 찾습니다'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강 차관은 오는 7일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서 열리는 DPAA 연례 실종자 가족 설명회도 찾는다. 이를 계기로 DPAA와 참전용사 후손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유가족 위로 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제니퍼 월시 미 국방부 포로·실종자 확인국(DPAA) 수석부국장은 "우리는 전사한 전우들을 남겨두지 않을 것"이라며 "한국전쟁 실종자 7359명 중 7000명 이상을 수습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저녁에는 미군 참전용사와 유가족 2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감사 만찬이 열린다. 후원은 한화가 맡았다.
이 자리에는 '전쟁고아 아버지'로 불리는 딘 헤스 대령의 유족과 미 해병대 종군기자 로버트 H 모지어의 아들 등이 참석한다. 모지어의 아들은 앞서 한국전쟁 당시 부친과 인연을 맺은 김씨 성의 소년을 찾고 싶다는 사연을 보훈부에 보냈다. 보훈부는 이를 계기로 '김(KIM)을 찾습니다'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강 차관은 오는 7일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서 열리는 DPAA 연례 실종자 가족 설명회도 찾는다. 이를 계기로 DPAA와 참전용사 후손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유가족 위로 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