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배터리 업체와 LFP 양극재 장기 공급
포스코그룹 원가 경쟁력으로 생산·공급 확대
![[서울=뉴시스] 포항 영일만 4산단에 위치한 포스코퓨처엠 포항 양극재 공장 전경. 포스코퓨처엠은 포항 삼원계 하이니켈 양극재 생산라인 일부를 LFP 생산라인으로 개조해 고객사 시제품 인증을 진행 중이다. (사진=포스코퓨처엠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06/NISI20260806_0002206315_web.jpg?rnd=20260806172041)
[서울=뉴시스] 포항 영일만 4산단에 위치한 포스코퓨처엠 포항 양극재 공장 전경. 포스코퓨처엠은 포항 삼원계 하이니켈 양극재 생산라인 일부를 LFP 생산라인으로 개조해 고객사 시제품 인증을 진행 중이다. (사진=포스코퓨처엠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현준 기자 = 포스코퓨처엠이 국내 배터리 업체와 리튬인산철(LFP) 양극재 대규모 장기 공급에 합의하며 LFP 양극재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포스코퓨처엠은 6일 국내 유력 배터리 업체와 내년부터 오는 2032년까지 6년간 19만톤 이상의 LFP 양극재를 공급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구체적인 계약 조건을 협의한 뒤 올해 3분기 중 정식 공급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번 공급 합의는 북미를 중심으로 빠르게 늘고 있는 에너지저장장치(ESS)용 LFP 배터리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차원이다.
포스코퓨처엠은 이를 계기로 LFP 양극재 사업을 본격화하고 향후 추가 고객사 확보에도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포스코퓨처엠은 포스코그룹 차원의 원가 경쟁력을 활용해 가격 경쟁력도 강화할 방침이다.
제철 공정에서 나오는 산화철 부산물과 아르헨티나 염호에서 확보한 리튬을 활용한 신공법을 적용해 원가를 낮춘 LFP 양극재를 생산·공급할 계획이다.
LFP 배터리는 니켈·코발트·망간(NCM)이나 니켈·코발트·알루미늄(NCA) 기반 삼원계 배터리보다 에너지 밀도는 낮지만 가격이 저렴하고 안전성과 수명이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
최근 AI 데이터센터 확산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로 ESS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LFP 배터리 수요도 크게 늘고 있으며, 전기차 시장에서도 보급형 모델을 중심으로 채택이 확대되는 추세다.
포스코퓨처엠은 고객사 수요에 맞춰 최근 포항 공장의 하이니켈 양극재 생산라인 일부를 LFP 양극재 생산라인으로 전환했다.
포스코퓨처엠 관계자는 "현재 고객사 대상 시제품 인증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며 "올해 말부터 양산 공급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포스코퓨처엠은 6일 국내 유력 배터리 업체와 내년부터 오는 2032년까지 6년간 19만톤 이상의 LFP 양극재를 공급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구체적인 계약 조건을 협의한 뒤 올해 3분기 중 정식 공급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번 공급 합의는 북미를 중심으로 빠르게 늘고 있는 에너지저장장치(ESS)용 LFP 배터리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차원이다.
포스코퓨처엠은 이를 계기로 LFP 양극재 사업을 본격화하고 향후 추가 고객사 확보에도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포스코퓨처엠은 포스코그룹 차원의 원가 경쟁력을 활용해 가격 경쟁력도 강화할 방침이다.
제철 공정에서 나오는 산화철 부산물과 아르헨티나 염호에서 확보한 리튬을 활용한 신공법을 적용해 원가를 낮춘 LFP 양극재를 생산·공급할 계획이다.
LFP 배터리는 니켈·코발트·망간(NCM)이나 니켈·코발트·알루미늄(NCA) 기반 삼원계 배터리보다 에너지 밀도는 낮지만 가격이 저렴하고 안전성과 수명이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
최근 AI 데이터센터 확산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로 ESS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LFP 배터리 수요도 크게 늘고 있으며, 전기차 시장에서도 보급형 모델을 중심으로 채택이 확대되는 추세다.
포스코퓨처엠은 고객사 수요에 맞춰 최근 포항 공장의 하이니켈 양극재 생산라인 일부를 LFP 양극재 생산라인으로 전환했다.
포스코퓨처엠 관계자는 "현재 고객사 대상 시제품 인증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며 "올해 말부터 양산 공급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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