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방서, 여름철 냉방기·야외활동 화재 주의
![[안양=뉴시스] 여름철 화재예방 행동요령 안내문. (사진=안양소방서 제공) 2026.08.06.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06/NISI20260806_0002206240_web.jpg?rnd=20260806163803)
[안양=뉴시스] 여름철 화재예방 행동요령 안내문. (사진=안양소방서 제공) 2026.08.06. [email protected]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소방서가 6일 여름철 냉방기기 사용량 증가와 야외활동 확대에 따른 화재 예방 수칙 준수를 요청했다.
여름철에는 냉방기기 장시간 사용과 야외 취사 부주의로 화재 위험이 높아진다. 특히 휴가철 장기 외출 시 전기제품 과열이나 취사도구 조작 미숙으로 인한 사고 가능성이 커진다. 사전 점검이 필요하다.
안양소방이 밝힌 주요 안전 수칙에 따르면 냉방기기 사용 전에는 전선과 플러그 손상 여부를 점검하고 단속 전력이 큰 기기의 문어발식 멀티탭 연결을 피해야 한다.
에어컨 실외기 주변의 먼지와 가연물은 제거해야 하며 외출이나 취침 전 미사용 전기제품의 전원을 차단해야 한다. 제품 사용 중 이상한 냄새나 소음이 발생하면 즉시 작동을 멈추고 점검을 받아야 한다.
야외 활동 시에는 숯이나 바비큐 불씨가 완전히 꺼졌는지 확인한 후 처리해야 한다. 텐트나 가연물 인근에서의 발화는 금지되며 휴대용 가스레인지는 환기가 잘되는 곳에서 사용하고 주변에 소화기를 비치해야 한다.
또 차량 내 보조배터리, 라이터, 부탄가스 등 온상 폭발 위험 물질의 장시간 방치 금지, 숙박시설 이용 시 비상구 및 피난통로 위치 사전 확인, 음식 조리 중 자리를 비우지 않는 기본 수칙 준수가 필요하다.
안양소방서 관계자는 "여름철 화재는 냉방기 관리 소홀이나 불씨 방치 등 일상적 부주의에서 주로 발생한다"며 "사용 전 점검과 사용 후 차단을 생활화해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