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 3명으로 늘어(종합)

기사등록 2026/08/06 16:52:25

최종수정 2026/08/06 17: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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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부산지역에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가 1명 늘었다.

6일 질병관리청 온열질환감시체계에 따르면 지난 5월15일부터 이달 5일까지 부산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1명이 추가된 총 76명으로 집계됐다.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도 1명 늘어 총 3명이다. 추가 사망자는 지난달 29일 부산진구의 한 주택에서 온열질환 증상을 보이며 병원에 옮겨졌다가 숨진 A(70대)씨인 것으로 전해졌다.

추가된 온열질환자는 동구의 한 단독주택에 거주하는 B(80)씨. 지난 5일 오후 6시28분께 B씨가 고열로 거동이 불편하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가 A씨의 상태를 확인한 결과 40.4도의 고열 등 온열질환 의심 증상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119구급대는 A씨에 대한 응급처치를 실시한 뒤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지난 5월15일부터 지난 5일까지 온열질환 의심환자 관련 부산소방의 출동 건수는 총 105건(106명)이다.

부산에는 지난달 18일부터 폭염특보와 열대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부산기상청은 "당분간 최고체감온도가 33도(폭염경보 지역 35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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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 3명으로 늘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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