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심의 반영 부지 변경…추가 재원 확보 추진
![[영광=뉴시스] 신축 영광군보건소 조감도. (이미지=영광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06/NISI20260806_0021390769_web.jpg?rnd=20260806153201)
[영광=뉴시스] 신축 영광군보건소 조감도. (이미지=영광군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영광=뉴시스]이창우 기자 = 전남광주특별시 영광군이 감염병 대응과 고령화에 따른 공공보건의료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보건소 신축 이전을 추진한다.
6일 영광군에 따르면 당초 기존 보건소 부지에 신축을 추진했지만 보건복지부 시설설계 심의에서 부지 협소와 확장성 부족, 공사 기간 업무 차질 등이 지적되면서 영광읍 남천리 공영주차장 부지로 이전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보건소는 연면적 3886㎡에서 6348㎡(지하 1층·지상 4층)로 규모가 확대되고 총사업비는 167억원에서 329억원으로 조정됐다.
부지 변경과 시설 확대, 감염병 대응 공간 확충, 건설단가 상승 등이 반영된 결과다.
영광군은 특별교부세와 특별조정교부금 등 추가 재원 확보를 추진하고 연차별 투자계획을 통해 군비 부담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공사 기간에는 임시주차장 확보, 직원 차량 분산 주차 등을 통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새 보건소를 감염병 대응과 건강증진, 통합돌봄 기능을 갖춘 지역 공공의료 거점으로 조성하고, 철저한 사업비 관리와 재원 확보를 통해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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