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뉴시스] 삼랑진읍 청학리에 위치한 지하수 관측공을 활용해 부림들 일원에 농업용수를 긴급 공급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6.08.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06/NISI20260806_0002206119_web.jpg?rnd=20260806152047)
[밀양=뉴시스] 삼랑진읍 청학리에 위치한 지하수 관측공을 활용해 부림들 일원에 농업용수를 긴급 공급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6.08.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6일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와 협력해 삼랑진읍 청학리 부림들 일원 농지 4ha에 하루 120t 규모의 농업용수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은 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지하수 자원조사용 관측공을 활용해 이뤄졌으며, 수도작 농가의 가뭄 피해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양수기 투입, 살수차 운영, 하상 굴착 등 다양한 긴급 대책을 병행하고 있다. 관정 개발과 송수관로 설치 등 중장기 대책도 추진 중이다. 이정곤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긴급 가뭄대책 대응단도 운영하고 있다.
◇얼음골사과협의회, 호박소서 기우제 봉행

얼음골사과발전협의회 회원들과 지역 주민들이 산내면 호박소에서 단비와 풍년을 기원하며 가뭄 극복을 위한 기우제를 지내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얼음골사과발전협의회는 6일 산내면 호박소에서 최근 이어지는 폭염과 가뭄 극복을 기원하는 기우제를 봉행했다.
이번 기우제는 과수 생육 부진과 농업용수 부족 등으로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마련됐다. 호박소는 예로부터 가뭄 때마다 비를 기원하던 상징적인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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