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발레단 단장에 김주원 대한민국 발레축제 예술감독

기사등록 2026/08/06 11:24:36

최종수정 2026/08/06 12:5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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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 사장에 김은하 국악방송 방송본부장

최휘영(왼쪽)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6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신임 김주원 국립발레단장 겸 예술감독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최휘영(왼쪽)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6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신임 김주원 국립발레단장 겸 예술감독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립발레단 단장 겸 예술감독에 김주원 대한민국 발레축제 예술감독 겸 대표를 임명했다고 6일 밝혔다.

신임 단장의 임기는 3년이다.

김주원 단장은 러시아 볼쇼이 발레학교를 졸업한 이후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로 활동하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발레리나로 이름을 알렸다. 퇴단 이후에는 성신여자대학교 무용예술학과 부교수로 재직하며 후학을 양성했다.

2006년에는 세계적 권위의 무용상인 '브누아 드 라 당스'에서 최고 여성무용상을 받았다.

현재 대한민국발레축제 예술감독 겸 대표와 부산오페라하우스 발레단 예술감독을 맡고 있다.

1962년 창단한 국립발레단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립 발레단체로서 고전·창작발레 공연을 통해 국민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국내외 교류와 차세대 무용인 육성 등을 통해 한국 발레의 발전을 이끌고 있다.

국립발레단은 지난 4월 초 강수진 전 단장이 퇴임한 이후 단장 겸 예술감독 자리가 약 4개월간 공석이었다.

이날 김 단장에 임명장을 수여한 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김주원 신임 단장은 오랜 기간 국립발레단에서 수석 무용수로 활동하며 우리나라 발레와 함께 성장해 온 예술인으로, 현장경험과 교육, 예술행정의 전문성을 두루 갖춘 적임자"라고 말했다.

이어 "신임 단장의 취임을 계기로 국립발레단이 국민에게 더욱 사랑받는 국립예술단체로 자리매김하고, 발레의 저변 확대와 국제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보탰다.
최휘영(왼쪽)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6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신임 김은하 국악방송 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문체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최휘영(왼쪽)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6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신임 김은하 국악방송 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문체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문체부는 이날 국립발레단 단장과 함께 국악방송 신임 사장 인사도 단행했다.

국악방송 사장에는 김은하 국악방송 방송본부장이 임명됐다. 신임 사장의 임기는 3년이다.

2000년 국악방송에 입사한 김은하 신임 사장은 라디오제작부와 광주국악방송, 심의감사실 등을 거치며 국악과 방송 분야의 전문성과 경험을 쌓았다.

현재 국악방송 방송본부장 및 사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다. 또한 서울예술대학교 한국음악과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2001년 개국한 국악방송은 서울의 본사 이외에 광주·대전에 지역방송국을 두고, 방송을 통한 국악의 대중화와 국악문화산업의 진흥을 위한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최 장관은 "김은하 신임 사장은 그간 방송 현장에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국악방송의 혁신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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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발레단 단장에 김주원 대한민국 발레축제 예술감독

기사등록 2026/08/06 11:24:36 최초수정 2026/08/06 12:5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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