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저수지 저수율 42%…농어촌공사 "가뭄 대응 총력"

기사등록 2026/08/06 10: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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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율 평년보다 19%p 낮아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는 최근 강수 부족이 이어짐에 따라 농업가뭄에 대응하고 영농 피해를 줄이기 위해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사진=농어촌공사 전북본부 제공)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는 최근 강수 부족이 이어짐에 따라 농업가뭄에 대응하고 영농 피해를 줄이기 위해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사진=농어촌공사 전북본부 제공)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는 최근 강수 부족이 이어짐에 따라 농업 가뭄에 대응하고 영농 피해를 줄이기 위해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전북본부에 따르면 현재 도내 관리 저수지 401곳의 평균 저수율은 42%로, 평년(61%)보다 19%포인트 낮은 수준이다.

공사는 가뭄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용수 공급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양수저류와 퇴수 재활용, 관정 활용 등 가용 수자원을 총동원해 농업용수 확보에 나서고 있다.

또 지난 7월 말부터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하며 가뭄 취약 저수지와 용수 부족 지역에 대한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긴급 용수 공급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임실=뉴시스] 김얼 기자 = 연이은 무더위로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5일 전북 임실군 옥정호 바닥이 메말라가고 있다. 2026.08.05. pmkeul@newsis.com
[임실=뉴시스] 김얼 기자 = 연이은 무더위로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5일 전북 임실군 옥정호 바닥이 메말라가고 있다. 2026.08.05. [email protected]
올해 전북지역 누적 강수량은 548㎜로 평년(794㎜)의 69% 수준에 그치고 있다. 공사는 농업인과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유지하며 농업용수 절약과 효율적인 물 사용도 독려하고 있다.

김동인 전북본부장은 "당분간 뚜렷한 비 예보가 없어 가뭄 장기화가 우려되는 만큼 대체 수원 확보 등 비상대책을 추진해 영농 마무리까지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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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저수지 저수율 42%…농어촌공사 "가뭄 대응 총력"

기사등록 2026/08/06 10:13:5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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