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무기질비료 가격 보조 확대…농가 자부담↓

기사등록 2026/08/06 09:5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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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인근에서 농민들이 봄무를 수확하고 있다. (사진=뉴시스DB) woo1223@newsis.com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인근에서 농민들이 봄무를 수확하고 있다. (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도는 가격이 오른 무기질비료에 대해 예산을 투입, 농가가 체감하는 인상률을 1% 안팎까지 낮춘다고 6일 밝혔다.

하반기 월동채소 파종 등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업인의 경영비 부담을 덜기 위한 조치다.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무기질비료 판매가격은 지난 6월8일부터 20㎏당 1만7420원에서 2만860원으로, 평균 19.7% 인상됐다.

도는 2022년부터 정부의 무기질비료 가격보조 및 수급안정 지원사업과 연계해 정부 기준보다 도비를 10% 추가 지원하며 농가 자부담을 20%에서 10%로 낮춰왔다. 올해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추경)으로 이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제2회 추경으로 도비 3억4746만원을 추가 확보해 6월8일 이후 인상된 구매분에 대한 농가 자부담을 한시적으로 더 낮춘다.

이번 추가 지원으로 해당 구매분의 도비 지원비율은 30%에서 35%로 확대되고, 농가 자부담은 10%에서 5%로 낮아진다.

김영준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앞으로도 농자재 가격과 수급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농업인의 경영안정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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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무기질비료 가격 보조 확대…농가 자부담↓

기사등록 2026/08/06 09:59:1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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