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 덕에 사교육 줄어"…교육장관, 방학돌봄 현장 방문

기사등록 2026/08/06 09:2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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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업무보고서 사교육 감소 주 요인으로 '돌봄' 꼽아

방학 중 초등돌봄 학교 찾아…"학교-지역사회 힘 모아야"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5일 청와대에서 열린 교육부, 국가교육위원회, 문체부, 국가유산청 등에 대한 부처 업무 보고에서 보고를 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08.05.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5일 청와대에서 열린 교육부, 국가교육위원회, 문체부, 국가유산청 등에 대한 부처 업무 보고에서 보고를 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08.0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6일 오후 충남 논산 광석초등학교에서 '방학 중 초등돌봄·교육 우수모델 지원 현장 간담회'를 개최한다.

최 장관은 전날 이재명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올해 사교육비 총액과 참여율이 전년 대비 각각 1조7000억원, 4.3%포인트(p) 감소했다고 보고하며 주된 요인으로 '돌봄'을 꼽은 바 있다.

최 장관은 "올해 들어 유아나 초등학교 1~3학년 학생이 돌봄 필요에 따라 받은 사교육 분야를 우리가 적극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의 "통합돌봄을 확대하면서 어거지로 학원 보내는 게 줄었다, 이렇게 이해하면 되느냐"는 질문에도 "그렇다"고 답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올해 돌봄·교육 참여 1~6학년 초등학생은 전년 대비 10만8000명 증가했다. 특히 연 50만원 수준의 초3 '방과후 프로그램 이용권'으로 학부모 부담이 경감됐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영유아 거점·연계형 돌봄, 지역 초등돌봄·교육협의체를 통해 야간·주말·방학 돌봄도 추가로 지원하고 있다.

현재 논산을 포함한 총 11개 교육청·17개 시군구 총 230개교가 시범 사업에 참여해 여름방학 돌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날 간담회는 충청남도교육청, 논산시청,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이 협력해 특색 있는 방학 중 돌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광석초에서 개최된다. 간담회에는 충청남도 부교육감, 논산시장, 학부모 및 현장 관계자 등 15명이 참여해 온동네 초등돌봄·교육 정책의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한다.

최 장관은 "방학 중에도 초등학생들이 돌봄 공백 없이 다양한 배움과 성장의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학교와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야 한다"며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하는 다양한 방학 중 돌봄·교육우수 사례가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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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덕에 사교육 줄어"…교육장관, 방학돌봄 현장 방문

기사등록 2026/08/06 09:27:0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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