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서울세계불꽃축제, 9월 5일 개최…"안전관리 대폭 강화"

기사등록 2026/08/06 08:54:34

최종수정 2026/08/06 09: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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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외국인 방문 수요 고려해 9월 초로

역대 최대 규모 안전관리·질서유지 인력 투입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지난해 9월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원에서 2025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열리고 있다. 2025.09.27. ks@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지난해 9월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원에서 2025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열리고 있다. 2025.09.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현준 기자 = 한화가 올해 서울세계불꽃축제를 9월 초로 앞당겨 개최하며 글로벌 문화관광축제 위상 강화와 함께 안전관리를 한층 강화한다.

㈜한화는 오는 9월 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6'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9월 말에 열렸던 축제와 달리 올해는 추석 연휴와 외국인 관광객 방문 수요 등을 고려해 개최 시기를 앞당겼다.

이번 축제에는 대한민국 대표 연화팀인 ㈜한화를 비롯해 미국과 영국 등 총 3개국 대표 연화팀이 참가한다. 각 팀은 국가별 특색과 연출 기술을 담은 불꽃 공연을 선보이며 여의도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한화는 행사 안전관리도 대폭 강화한다.

전야제와 행사 당일에는 한화 임직원 봉사단 1200명을 포함해 총 4700여 명의 안전관리 및 질서유지 인력을 현장에 배치한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다.

통신사와 연계한 실시간 인파 관리 시스템인 '오렌지세이프티'를 활용해 구역별 밀집도를 분석하고 관람객 분산을 유도한다.

여의도 외곽과 원효대교, 마포·이촌 일대에 설치된 구역별 폐쇄회로(CC)TV를 통해 시민 이동 동선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또 서울시를 비롯한 관계기관과 협력해 행사장 안전관리와 교통, 관람객 편의 대책도 마련할 방침이다.

㈜한화 관계자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품격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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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서울세계불꽃축제, 9월 5일 개최…"안전관리 대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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