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마켓캡 기준 6만4000달러…알트코인 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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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비트코인이 6일 9100만원대에서 강보합세를 이어가고 있다.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8시10분 기준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24시간 전보다 0.06% 오른 9171만원에 거래됐다. 코인마켓캡 기준으로는 6만4578달러를 기록했다.
주요 알트코인은 혼조세를 나타냈다. 이더리움은 1.46% 상승한 반면 솔라나는 0.38%, 리플은 0.53% 하락했다.
시장에서는 이란과 오만이 호르무즈 해협 통항을 위한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중동 지역 긴장 완화 가능성에 주목했다. 이에 국제유가는 보합권에서 움직였다.
5일(현지시각) ICE선물거래소에서 10월물 브렌트유는 배럴당 79.45달러로 전장보다 0.1% 상승한 반면,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배럴당 75.22달러로 0.7%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미국 국채금리도 대체로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10년 만기 미국 국채 수익률은 전일과 비슷한 4.621%를 나타냈고, 2년물 국채 수익률은 1bp(1bp=0.01%포인트) 오른 4.206%를 기록했다.
가상자산 시황 비교 플랫폼 크라이프라이스에 따르면 이날 비트코인 김치프리미엄은 -0.31%를 나타내고 있다. 김치프리미엄이 마이너스(-)인 상황은 국내에서 거래되는 비트코인 가격이 해외보다 싼 경우를 뜻한다.
가상자산 시장 심리를 나타내는 공포·탐욕 지수는 27점으로 '공포' 단계다. 지수가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이 공포 상태로 투자자들이 과매도에 나설 가능성이 높고, 수치가 100에 가까울 경우 시장이 탐욕에 빠져 조정 가능성이 큰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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