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뉴시스] 여주시의회 의원들(사진=여주시의회 제공) 2026.08.05.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05/NISI20260805_0002205408_web.jpg?rnd=20260805204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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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뉴시스] 이준구 기자 = 경기 여주시의회 의원 전원이 고물가·고금리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과 고통을 분담하고, 민생 안정에 힘을 보태기 위해 올해 국외연수 관련 예산을 전액 반납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반납하는 예산은 의원 공무 국외연수비, 경기도 및 경기동부권 의장단 연수 관련 국제화 여비 등 총 7252만원이다.
이번 결정은 최근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이 장기화하면서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비롯한 시민들의 생활 부담이 커지고, 폭염 등 기후위기로 인한 민생 지원 수요도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의회가 먼저 불요불급한 지출을 줄여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아 이루어졌다.
반납된 예산은 향후 예산 조정 절차를 거쳐 시민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 등 긴급하고 필요한 분야의 재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여주시의회는 앞으로도 어려운 재정 여건을 시민과 함께 극복한다는 책임감을 바탕으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에게 사랑받는 의회를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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