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 36도 놀이터에 강아지 버린 30대 여성 입건

기사등록 2026/08/05 19:30:25

최종수정 2026/08/05 19:3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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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충북 청주상당경찰서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충북 청주상당경찰서 전경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박은수 기자 = 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반려동물을 유기한 혐의(동물보호법 위반)로 30대 여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일 오후 1시30분께 청주시 서원구 산남동 한 공원 놀이터에 생후 1년이 채 되지 않은 반려견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반려견은 놀이기구에 묶여 있었고, '유기 중. 새 주인을 구한다.'라고 적힌 메모가 해당 놀이기구에 붙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 있던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자신이 버렸다"며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려견은 다른 시민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구조 글에 의해 반려동물센터로 옮겨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당시 청주에는 폭염경보가 발효 중이었으며, 낮 최고기온은 36.6도를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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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 36도 놀이터에 강아지 버린 30대 여성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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