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시스] 안병철 기자 = 연구 이미지.(사진=포스텍 제공) 2026.08.05.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05/NISI20260805_0002205335_web.jpg?rnd=20260805171651)
[포항=뉴시스] 안병철 기자 = 연구 이미지.(사진=포스텍 제공) 2026.08.05. [email protected]
[포항=뉴시스]안병철 기자 = 포스텍 연구진이 100년 넘게 유기합성 분야의 난제로 꼽혀온 그리냐르 시약의 반응성 제어 기술을 개발했다.
포스텍 화학과 조승환 교수 연구팀이 그리냐르 시약의 높은 반응성을 조절하는 새로운 합성 전략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신약 개발의 핵심 기술인 비대칭 합성을 구현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합성화학 분야 국제학술지인 '네이처 신세시스'에 게재됐다.
그리냐르 시약은 가격이 저렴하고 활용도가 높지만 반응성이 지나치게 커 비대칭 합성에 활용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연구팀은 탄소 인접 위치에 붕소를 배치해 반응성을 조절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니켈 촉매 반응을 통해 원하는 입체구조만 선택적으로 합성하는 데 성공했다.
조승환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그 한계를 넘어선 만큼 의약품과 기능성 소재를 비롯한 다양한 고부가가치 카이랄 분자 합성에 폭넓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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