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20명 하노이 중학생 100여명 대상 교육
AI·멀티미디어·한국문화 프로그램 등 운영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켄텍) WFK IT 봉사단 학생들이 베트남 하노이 판츄친 중학교에서 현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AI·멀티미디어·한국 문화 교육을 진행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켄텍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켄텍) 학생들이 베트남에서 인공지능(AI)·정보통신(IT) 교육 봉사활동을 통해 글로벌 나눔을 실천했다.
5일 켄텍에 따르면 올해로 2회째를 맞은 WFK(World Friends Korea) IT 봉사단은 최근 베트남 하노이 판츄친 중학교에서 현지 중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AI, 멀티미디어, 한국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학부생 20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AI 활용 체험과 영상 제작·콘텐츠 편집 실습 등 학생 눈높이에 맞춘 실습형 교육을 진행했다.
한국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양국 청소년 간 문화 교류의 시간도 마련했다.
봉사단은 노트북과 디지털카메라, 코딩 키트 등 IT 교육 기자재를 학교에 기부해 현지 교육이 지속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했다.
장광재 켄텍 입학학생처장은 "학생들이 전공 역량을 바탕으로 기술과 지식을 나누며 국제사회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사회에 기여하는 해외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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