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경기 ERA 7.59' 부진 속 롯데 떠난 쿄야마, 대만리그에 새 둥지

기사등록 2026/08/05 16:4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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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쿄야마 마사야.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쿄야마 마사야.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부진을 이어가다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에서 방출된 일본인 투수 쿄야마 마사야가 대만프로야구(CPBL) 라쿠텐 몽키스에 새 둥지를 틀었다.

라쿠텐 구단은 지난 4일 쿄야마를 육성 외국인 선수로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라쿠텐 구단은 쿄야마가 2군에서 선발 투수로 꾸준히 뛰며 대만프로야구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쿄야마는 구단을 통해 "라쿠텐 몽키스에 합류해 영광이다. 일본과 한국에서 배운 경험을 최대한 살려 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2016년 일본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4라운드에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지명을 받은 쿄야마는 2018년 일본 무대 1군에 데뷔했다.

일본프로야구 1군 무대에서는 통산 84경기에 등판해 14승 23패 평균자책점 4.60의 성적을 거뒀다.

2025시즌을 끝으로 DeNA에서 방출된 쿄야마는 지난해 12월 롯데와 15만 달러에 아시아 쿼터 선수 계약을 맺으며 KBO리그에 입성했다.

그러나 10경기에 구원 등판해 승리없이 1패 1홀드, 평균자책점 7.59로 아쉬운 성적을 냈다.

롯데는 결국 지난 6월 중순 쿄야마를 방출하고, 일본인 우완 투수 이이무라 쇼타를 영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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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경기 ERA 7.59' 부진 속 롯데 떠난 쿄야마, 대만리그에 새 둥지

기사등록 2026/08/05 16:47:1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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