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사진은 빗길 고속도로 사고사례. 2026.08.05. (사진=한국도로공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05/NISI20260805_0002205179_web.jpg?rnd=20260805153537)
[서울=뉴시스] 사진은 빗길 고속도로 사고사례. 2026.08.05. (사진=한국도로공사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8월, 고속도로 운전자들의 안전 관리에도 비상이 걸렸다. 높은 기온으로 인한 졸음운전과 집중력 저하가 사고 위험을 키우는 데다, 장거리 운행이 많은 여름 휴가철 특성까지 겹치면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5일 한국도로공사(사장 유정훈)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3~2025년) 8월 고속도로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주간 시간대(오전 9시~오후 6시) 발생 사고의 인명피해가 연중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년간 8월 주간 시간대 교통사고 인명손실은 총 19명으로, 다른 달보다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특히 100㎞ 이상 장거리 운행 중 발생한 인명피해 역시 8월에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폭염이 이어지는 시기에는 차량 내부 온도가 급격히 상승하고 운전자의 피로도가 높아지면서 졸음운전 위험이 커진다. 장시간 운전으로 집중력이 떨어질 경우 순간적인 판단 착오가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한국도로공사가 분석한 결과, 8월은 32도를 웃도는 폭염일수가 평균 13일가량 이어지는 시기로, 주간 시간대 운전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갑작스러운 국지성 호우도 사고 위험 요인으로 꼽힌다. 지난해 8월 남해제2지선선 냉정분기점 인근에서는 2차로를 주행하던 차량이 빗길 과속으로 미끄러져 방호벽을 충격하는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졌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8월은 폭염으로 인한 졸음운전과 집중력 저하, 갑작스러운 빗길 상황이 겹치는 위험한 시기"라며 "장거리 운행 전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운전 중 졸음이 느껴지면 반드시 휴게소나 졸음쉼터를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5일 한국도로공사(사장 유정훈)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3~2025년) 8월 고속도로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주간 시간대(오전 9시~오후 6시) 발생 사고의 인명피해가 연중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년간 8월 주간 시간대 교통사고 인명손실은 총 19명으로, 다른 달보다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특히 100㎞ 이상 장거리 운행 중 발생한 인명피해 역시 8월에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폭염이 이어지는 시기에는 차량 내부 온도가 급격히 상승하고 운전자의 피로도가 높아지면서 졸음운전 위험이 커진다. 장시간 운전으로 집중력이 떨어질 경우 순간적인 판단 착오가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한국도로공사가 분석한 결과, 8월은 32도를 웃도는 폭염일수가 평균 13일가량 이어지는 시기로, 주간 시간대 운전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갑작스러운 국지성 호우도 사고 위험 요인으로 꼽힌다. 지난해 8월 남해제2지선선 냉정분기점 인근에서는 2차로를 주행하던 차량이 빗길 과속으로 미끄러져 방호벽을 충격하는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졌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8월은 폭염으로 인한 졸음운전과 집중력 저하, 갑작스러운 빗길 상황이 겹치는 위험한 시기"라며 "장거리 운행 전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운전 중 졸음이 느껴지면 반드시 휴게소나 졸음쉼터를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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