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건설현장·농경지 폭염 점검…취약계층 보호 강화

기사등록 2026/08/05 12: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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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뉴시스] 오산시청 전경 (서진=오산시 제공) 2026.07.31.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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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는 폭염 장기화에 대비해 야외 작업장과 농경지, 무더위쉼터 등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 강화에 나섰다.

윤영미 부시장은 지난 4일 양산동 건설현장과 오산천 파크골프장, 누읍동·서동 농경지를 차례로 방문해 폭염 대응 상황을 살폈다.

건설현장에서는 근로자 휴게시설 운영 여부를 확인하고 기온이 높은 시간대에는 작업을 중단하는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파크골프장 이용자와 농업인에게는 한낮 야외활동을 줄이고 충분한 수분과 휴식을 취하도록 안내했다.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활동을 멈출 것도 강조했다.

대원2동도 지난 4일 농경지와 폭염 취약지역을 순찰하며 야외활동 주민들의 건강 상태를 살폈다.

주민들에게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야외활동을 자제하도록 안내하고 얼음물과 부채, 넥스카프 등 폭염 예방물품을 전달했다.

초평동은 오는 8일까지 지역 경로당과 무더위쉼터 등 19곳의 냉방기기 작동 상태 및 운영 실태를 점검한다.

고령자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폭염 행동요령 안내 및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한편 통장들과 연계해 홀몸 어르신 등 취약주민의 안부 확인을 벌일 예정이다.

시는 현재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무더위쉼터 운영, 취약계층 안부 확인, 야외 작업장 예찰 등을 벌이고 있다.

윤영미 부시장은 "현장 점검을 지속해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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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건설현장·농경지 폭염 점검…취약계층 보호 강화

기사등록 2026/08/05 12:52:4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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