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대관령 서녘골천 정비…재해 예방·관광길 개선

기사등록 2026/08/05 13: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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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억 투입…주민·관광객 안전 확보

[평창=뉴시스] 평창군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평창=뉴시스] 평창군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집중호우와 국지성 호우에 대비해 강원 평창군이 재해 위험 하천 정비와 도로 환경 개선을 추진하며 주민과 관광객 안전 확보에 나선다.

평창군은 특별교부세 25억원을 투입해 대관령면 차항리 일원 서녘골천 소하천 정비공사를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정비는 서녘골천의 제방을 보강하고 통수 능력을 확보해 집중호우 때 발생할 수 있는 침수와 재해 위험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하천 정비 과정에서 좁았던 도로 폭도 함께 개선한다. 대관령 눈꽃마을 눈썰매장 등 관광시설을 찾는 방문객과 주민들의 통행 불편을 줄이고 안전한 이동 환경을 마련할 계획이다.

최근 기후 변화로 짧은 시간 많은 비가 내리는 국지성 호우가 잦아지면서 취약 지역에 대한 선제적 관리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번 정비를 통해 여름철 자연재해 예방과 생활 기반 개선 효과를 동시에 기대하고 있다.

서녘골천은 대관령 일대 주민 생활과 관광 이동 동선을 연결하는 주요 하천으로 지역 안전성과 관광 접근성이 함께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오현웅 건설과장은 "하천 안정성을 높이고 도로 이용 편의를 개선하는 정비"라며 "주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생활 기반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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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대관령 서녘골천 정비…재해 예방·관광길 개선

기사등록 2026/08/05 13:35:4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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