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장애학생 맞춤형 생존수영교실 첫 도입

기사등록 2026/08/05 14: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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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자도 함께 참여

[서귀포=뉴시스] 서귀포시 장애인 수영교실 운영 모습. (사진=서귀포시 제공) 2026.08.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귀포=뉴시스] 서귀포시 장애인 수영교실 운영 모습. (사진=서귀포시 제공) 2026.08.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서귀포시가 장애학생의 수상 안전사고 예방과 위기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보호자와 함께하는 생존수영교실을 처음 운영한다.

서귀포시는 생활체육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2026년 보호자와 함께하는 장애학생 생존수영교실'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기존 생존수영 교육은 일반 학생 중심으로 운영돼 장애학생의 특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했다는 점을 고려해 올해 처음으로 장애학생과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참가자는 지난 달 6일부터 17일까지 사전 신청을 받아 최종 12명을 선발했으며 교육은 서귀포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한다.

교육은 이날부터 오는 7일까지 서귀포중학교 수영장에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첫날 교육은 제주지방해양경찰청과의 협력으로 전문 수상 안전교육과 심폐소생술(CPR) 실습을 진행했다.

이어 참가자들은 물 적응훈련을 비롯해 생존뜨기와 이동법, 위기 상황에서 구조를 요청하는 방법 등 실제 상황에 활용할 수 있는 생존기술을 단계적으로 익히게 된다.

서귀포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장애학생의 경우 수중 위기 상황에서 보호자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맞춤형 교육을 마련했다"며 "운영 성과와 만족도를 분석해 장애학생을 위한 생존수영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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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장애학생 맞춤형 생존수영교실 첫 도입

기사등록 2026/08/05 14:18:1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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