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특보시 온열질환 예방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폭염 대응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마련해 각급 학교에 안내했다고 5일 밝혔다.
폭염 위기 경보 '심각' 단계가 지속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2단계가 가동됨에 따라 학생·교직원 온열 질환을 예방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려는 것이다.
도교육청은 폭염 특보가 발령되면 야외 체험 학습과 체육 활동을 자제하고 실내 대체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했다.
돌봄교실, 실내 활동 공간의 적정 냉방 온도를 유지하고 냉방 설비 작동 상태를 수시로 점검하도록 지시했다. 돌봄교실 참여 학생과 시설관리, 청소 근로자를 대상으로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을 지도하고 얼음물과 보냉 장구를 지원하는 등 온열 질환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안내했다.
2학기 개학에 대비해 10일까지 교실 냉방 설비와 전력을 재점검하고 폭염 대책 기간이 종료되는 내달 30일까지 교육청과 학교 간 비상 연락 체계를 유지하며 온열질환 발생 시 신속한 보고와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요청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온열 질환 예방과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