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정세 안정에 유가 급락…항공주 장초반 강세

기사등록 2026/08/05 11:19:32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서울=뉴시스] 대한항공 B777-300ER. 2026.7.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대한항공 B777-300ER. 2026.7.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미국과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위한 협상이 이른 시일 내 이뤄질 것이란 기대감에 유가가 급락하며 항공주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한진칼은 전장 대비 7300원(6.15%) 오른 12만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 트리니티항공(4.29%), 대한항공(4.21%), 아시아나항공(4.00%), 진에어(2.83%), 제주항공(2.46%), 에어부산(1.44%) 등도 동반 상승세다.

유가 하락은 항공사 고정비용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유류비 부담 축소로 이어지기에 업계에 호재로 여겨진다.

간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이란과의 합의가 이뤄질 수 있다고 밝히면서 매수세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10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79.36달러, 9월 인도분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종가는 75.77달러로 각각 전장 대비 5% 이상 내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중동 정세 안정에 유가 급락…항공주 장초반 강세

기사등록 2026/08/05 11:19:32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