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곳 몰린 푸드테크 발굴전" CJ제일제당, 프론티어랩스 6기 선발

기사등록 2026/08/05 10: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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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4곳 최종 선정…최대 3억원 투자·글로벌 사업 실증 지원

[서울=뉴시스] CJ제일제당 '프론티어랩스' 6기 워크숍 현장 이미지 (사진=CJ제일제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CJ제일제당 '프론티어랩스' 6기 워크숍 현장 이미지 (사진=CJ제일제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상윤 기자 = CJ제일제당이 농식품과 유통, 식품소재, 로봇 분야의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4곳을 '프론티어랩스(FRONTIER LABS)' 6기로 선발했다고 5일 밝혔다.

프론티어랩스는 CJ제일제당과 협업할 수 있는 농식품 분야 스타트업을 발굴해 투자와 사업 실증, 육성을 지원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올해 모집에는 출범 이후 가장 많은 약 260개 스타트업이 지원했다. CJ제일제당은 글로벌 성장 가능성과 사업 연계성 등을 고려해 'Mr.아빠'와 '휴밀', '배드캐럿', '뉴빌리티' 등 4개사를 선정했다.

'Mr.아빠'는 신선 식자재 직거래 유통 플랫폼을 운영하며 휴밀은 혈당 관리 기업 간 거래(B2B) 식품소재를 개발한다.

'배드캐럿'은 비건 레스토랑 '고사리 익스프레스'를 운영하고 '뉴빌리티'는 자율주행 기반 피지컬 인공지능(AI) 솔루션을 개발한다.

선발 기업들은 CJ제일제당 사업부서와 함께 6개월간 사업 실증(PoC)과 일대일 전문가 멘토링 등에 참여한다. CJ제일제당은 3년 단위 성장 로드맵을 설계하고 단계별 후속 투자와 사업 협력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기수부터는 국내 사업부서 중심이었던 실증 범위를 글로벌 사업으로 확대한다. 해외 시장과 연계한 과제를 발굴해 스타트업의 현지 사업성과 성장 가능성을 검증한다는 방침이다.

프로그램은 CJ제일제당 벤처인베스트먼트팀과 CJ인베스트먼트, 마크앤컴퍼니가 공동 운영한다. 참여 기업에는 최대 3억원의 투자금과 멘토링, 후속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단순 투자를 넘어 스타트업의 성장과 실증, 사업화를 지원하는 맞춤형 육성 체계로 고도화하고 있다"며 "혁신적인 기업을 발굴해 국내외 농식품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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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곳 몰린 푸드테크 발굴전" CJ제일제당, 프론티어랩스 6기 선발

기사등록 2026/08/05 10:22:3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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