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상준(사진=SNS 캡처) 2026.08.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05/NISI20260805_0002204765_web.jpg?rnd=20260805101612)
[서울=뉴시스]이상준(사진=SNS 캡처) 2026.08.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코미디언 이상준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개최한 스탠드업 코미디 공연과 관련해 음향 문제와 공연 준비 미흡 논란에 휩싸였다.
5일 연예계에 따르면 한 누리꾼 A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해당 쇼를 맨 앞 줄에서 150달러(약 21만3700원)에 관람했다며 "오늘 공연인데 (이상준이) 어제 미국에 들어와 야구장이나 가고 공연장 체크도 안 하고 음향시스템은 완전 엉망에 뭐라고 하는지 하나도 안 들렸다"고 했다.
이어 "나뿐만 아니라 왼쪽 사이드 앉은 사람들 전부 안 들렸다고 불만 많았다"며 "스태프한테 말하고 (집에) 갔는데도 (이후) 2부 공연도 같은 문제(가 발생했다). (주최 측인) ○○일보에서 연락왔는데 공연장이 원래 울림이 있다는 어이없는 변명만 늘어놨다"고 했다.
그는 이후 재차 글을 올리고 "하루 만에 조회수가 무려 130만회를 넘고 많은 분이 공감해 주시는 걸 보면 저만 불편했던 게 아니라는 생각에 큰 위로를 받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한편으로 더 화가 난다"며 "이 정도로 많은 사람에게 알려졌다면 이상준씨 본인이나 공연 관계자 중 누군가는 분명 이 문제를 인지했을 텐데, 아직까지 제대로 된 설명이나 사과 한마디가 없다는 점이 너무 실망스럽다"고 했다.
이에 자신이 음향엔지니어라고 주장하는 한 누리꾼은 "공연장 준비 대관을 하루만 한 듯하고 리허설은 안 했을 것이고 렌털료(대관료)는 엄청 짜게 줬을 거고 실내 울림(잔향)은 많았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그러자 A는 "일요일 공연인데 하루 전 오후에 미국 입국해서 오자마자 다저스 오타니 보러 간 거 인스타에 올리고 공연장은 미리 점검이 안 된 듯하다"고 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티켓값으로 173달러(약 24만6600원)을 지불했다며 "음향이 안 좋아서 잘 들리지도 않고, 10분 늦게 무대에 등장하는 배짱은 뭔가"라며 "다음 기회에 공짜 티켓이 생긴다 해도 고려해 볼 듯"이라고 했다.
다른 관람자는 "10분 늦게 도착"이라며 "1시간 동안 뭐라고 하는지 친구들과 서로 물어보고 얼굴만 쳐다봤다. ○○일보 실망. 공연홀이 원래 사이드로 울린다고? 그럼 미리 공지를 해야지"라고 적었다.
다만 A는 5일 "이후 기획사 대표님과 직접 대화를 나눴고, 당시 상황에 대한 진심 어린 사과와 충분한 설명을 들었다"며 "제 일은 현재 기획사와 원만하게 해결 중이니, 더 이상의 항의나 요청은 자제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했다.
이상준은 지난 2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USC 보바드 오디토리엄에서 스탠드업 코미디 공연 '이상준쇼'를 개최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해당 공연에는 약 1700명의 관객이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5일 연예계에 따르면 한 누리꾼 A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해당 쇼를 맨 앞 줄에서 150달러(약 21만3700원)에 관람했다며 "오늘 공연인데 (이상준이) 어제 미국에 들어와 야구장이나 가고 공연장 체크도 안 하고 음향시스템은 완전 엉망에 뭐라고 하는지 하나도 안 들렸다"고 했다.
이어 "나뿐만 아니라 왼쪽 사이드 앉은 사람들 전부 안 들렸다고 불만 많았다"며 "스태프한테 말하고 (집에) 갔는데도 (이후) 2부 공연도 같은 문제(가 발생했다). (주최 측인) ○○일보에서 연락왔는데 공연장이 원래 울림이 있다는 어이없는 변명만 늘어놨다"고 했다.
그는 이후 재차 글을 올리고 "하루 만에 조회수가 무려 130만회를 넘고 많은 분이 공감해 주시는 걸 보면 저만 불편했던 게 아니라는 생각에 큰 위로를 받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한편으로 더 화가 난다"며 "이 정도로 많은 사람에게 알려졌다면 이상준씨 본인이나 공연 관계자 중 누군가는 분명 이 문제를 인지했을 텐데, 아직까지 제대로 된 설명이나 사과 한마디가 없다는 점이 너무 실망스럽다"고 했다.
이에 자신이 음향엔지니어라고 주장하는 한 누리꾼은 "공연장 준비 대관을 하루만 한 듯하고 리허설은 안 했을 것이고 렌털료(대관료)는 엄청 짜게 줬을 거고 실내 울림(잔향)은 많았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그러자 A는 "일요일 공연인데 하루 전 오후에 미국 입국해서 오자마자 다저스 오타니 보러 간 거 인스타에 올리고 공연장은 미리 점검이 안 된 듯하다"고 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티켓값으로 173달러(약 24만6600원)을 지불했다며 "음향이 안 좋아서 잘 들리지도 않고, 10분 늦게 무대에 등장하는 배짱은 뭔가"라며 "다음 기회에 공짜 티켓이 생긴다 해도 고려해 볼 듯"이라고 했다.
다른 관람자는 "10분 늦게 도착"이라며 "1시간 동안 뭐라고 하는지 친구들과 서로 물어보고 얼굴만 쳐다봤다. ○○일보 실망. 공연홀이 원래 사이드로 울린다고? 그럼 미리 공지를 해야지"라고 적었다.
다만 A는 5일 "이후 기획사 대표님과 직접 대화를 나눴고, 당시 상황에 대한 진심 어린 사과와 충분한 설명을 들었다"며 "제 일은 현재 기획사와 원만하게 해결 중이니, 더 이상의 항의나 요청은 자제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했다.
이상준은 지난 2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USC 보바드 오디토리엄에서 스탠드업 코미디 공연 '이상준쇼'를 개최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해당 공연에는 약 1700명의 관객이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