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흘간 3만명 찾았다…'차이나조이 2026' 달군 K-게임

기사등록 2026/08/05 09:59:59

최종수정 2026/08/05 10: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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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진원, 한국공동관 운영…국내 게임 개발사 10곳 참가

'차이나조이 2026' 한국공동관을 찾은 현지 관람객들이 국내 게임사의 대표작을 직접 체험하고 있다. (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차이나조이 2026' 한국공동관을 찾은 현지 관람객들이 국내 게임사의 대표작을 직접 체험하고 있다. (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차이나조이 2026'에 참가해 한국공동관을 운영했다고 5일 밝혔다.

차이나조이는 중국 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세계 각국의 게임 기업이 참여하는 중국 최대 규모의 게임 전시회다.

올해는 '인공지능(AI)과 함께 즐기다'를 주제로, 지난달 31일부터 3일까지 중국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에서 진행됐다. 39개 국가·지역의 약 900개 기업이 참가한 이번 전시회에서 콘진원은 한국공동관을 마련해 국내 게임기업의 해외 진출 기반을 확대에 나섰다.

한국공동관에는 국내 중소 게임 개발사 10개 사가 참여해 장르와 플랫폼을 아우르는 K-게임을 선보였다. 참가작은 나날이스튜디오 '포레스트 아일랜드', 나누컴퍼니 '바벨탑: 혼돈의 생존자들' 등이다.

콘진원은 관람객들이 참가작을 직접 체험하고 개발사와 소통할 수 있도록 참가사별 게임 시연과 현장 이벤트 공간을 마련했다. 특히 현지 게임 인플루언서의 실시간 방송과 연계해 국내 게임의 매력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행사 기간 한국공동관에는 4일간 약 3만명의 체험 관람객이 방문해 국내 게임을 직접 플레이했다. 현지 퍼블리셔와 투자사 등 바이어를 대상으로 총 114건, 약 1200만 달러 규모의 비즈니스 상담도 진행됐다.

김성준 콘진원 게임신기술본부장은 "앞으로도 국내 게임사가 세계 시장에서 더 많은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해외 진출의 든든한 지원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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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간 3만명 찾았다…'차이나조이 2026' 달군 K-게임

기사등록 2026/08/05 09:59:59 최초수정 2026/08/05 10: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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