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카카오게임즈 "2·3분기 실적 저점…신작 효과로 4분기 반등 기대"

기사등록 2026/08/05 09:10:43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2분기 매출 750억원, 영업손실 230억원 기록

"신작 출시로 내년 1분기 흑자 전환 전망"

[서울=뉴시스] 카카오게임즈 로고. (사진=카카오게임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카카오게임즈 로고. (사진=카카오게임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영 기자 = 신권호 카카오게임즈 최고재무책임자(CFO)는 5일 열린 올해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회사는 2분기와 3분기를 매출의 저점으로 보고 있다"며 "4분기부터 신작 출시 효과가 본격적으로 반영되면서 매출에 의미 있는 반응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750억원, 영업손실 23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5%, 전분기 대비 10% 감소했다. 영업손실은 지속됐지만 비용 절감 효과 등으로 전분기 대비 약 25억원 줄었다.

신 CFO는 "내년 1분기에는 주요 신작 라인업이 대부분 시장에 출시되면서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카카오게임즈는 하반기부터 신작 출시를 통해 실적 개선에 나선다. 모바일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 '도깨비의세계'는 오는 10월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오딘 Q: 발키리스 콜' 등 주요 기대작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6월 경영권 변동 이후 첫 공식 실적 발표를 통해 향후 신작 출시 일정과 새로운 경영체제 방향, 기업가치 제고 방안 등을 공개했다. 신 CFO는 "앞으로 정기적이고 예측 가능한 실적 발표와 투명한 소통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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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카카오게임즈 "2·3분기 실적 저점…신작 효과로 4분기 반등 기대"

기사등록 2026/08/05 09:10:4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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