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사진은 지난 4월30일 오후 서울 서초구 빗썸라운지 강남본점의 모습. 2026.04.30. myjs@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30/NISI20260430_0021267929_web.jpg?rnd=20260430155740)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사진은 지난 4월30일 오후 서울 서초구 빗썸라운지 강남본점의 모습. 2026.04.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KB국민은행과 실명 확인 입출금계정(실명계좌) 재계약 관련 논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5일 금융권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빗썸과 국민은행은 현재 1년 단위의 재계약을 위한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연장안과 관련해서 아직 추진 중인 단계"라고 밝혔다.
가상자산 거래소는 원화마켓을 운영하기 위해 은행권의 실명확인 입출금계정이 필요하다.
앞서 빗썸은 지난 2월 국민은행과 재계약을 마쳤는데, 통상적으로 적용되는 1년이 아닌 6개월로 계약을 진행했다.
당시 빗썸의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여파로 경찰 수사와 금융당국의 검사가 진행 중이었던 점을 감안해, 은행권의 리스크 관리 부담 등이 고려됐고 이로 인해 단기 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국민은행은 지난 6월 빗썸에 대한 현장 실사를 거쳐 실사 결과와 내부 심사 등을 토대로 재계약 여부를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빗썸 관계자는 "실사 경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과정"이라며 "협의는 긍정적으로 진행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최종 계약은 금융감독원과의 협의 결과 등을 거쳐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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