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아동 초기 보호 지원사업, 인천 이어 경남으로 확대

기사등록 2026/08/04 14:28:21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복지부, 공모 거쳐 경상남도 선정해

관내 모든 초기보호아동 치료 지원

[서울=뉴시스] 보호대상아동 원가정 복귀 지원 시범사업 관련 활동 모습 (사진=보건복지부 제공) 2026.07.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보호대상아동 원가정 복귀 지원 시범사업 관련 활동 모습 (사진=보건복지부 제공) 2026.07.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보건복지부는 4일 초기보호아동 원가정 복귀 지원 시범사업에 새롭게 참여할 광역지방정부로 경상남도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학대, 부모의 사망 등으로 원가정에서 분리된 아동들은 시·군·구 중장기 보호조치를 통해 보호대상아동으로 공식 결정되기 전까지 초기보호 기간을 거친다. 이 기간은 아동의 원가정 복귀 여부, 심리 회복, 중장기 보호 방향을 좌우하는 중요한 시기이나 그간 필요한 지원이 시·군·구 자원 위주로 이뤄져 지역별 편차가 있었다.

이번 시범사업은 이를 광역지방정부 차원에서 보완하기 위한 것으로 주요 내용을 보면 광역지방정부 관내에서 발생한 모든 초기보호아동이 심리검사와 트라우마 치료 등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원가정 회복 가능성이 높은 아동에게는 가정회복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한편, 중장기 보호조치가 필요한 아동에게는 주소지 시·군·구 행정 경계를 넘어 광역지방정부와 국가 차원에서 해당 아동에게 적합한 가정형 보호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난해 인천에 이어 올해 추가로 참여하는 경남은 8월부터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김현숙 복지부 인구아동정책관은 "시범사업을 통해 초기보호단계 국가책임성을 강화하고 모든 초기보호아동에게 필요한 서비스와 원가정 회복 지원, 최선의 가정형 보호 선택지가 제공될 수 있는 모델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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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아동 초기 보호 지원사업, 인천 이어 경남으로 확대

기사등록 2026/08/04 14:28:2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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