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조달시장 문턱 낮춰, MAS 2단계 기준금액 4배↑
![[대전=뉴시스] 조달청의 인공지능(AI) 제품 종합지원대책 요약도.(사진=조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04/NISI20260804_0002203842_web.jpg?rnd=20260804105251)
[대전=뉴시스] 조달청의 인공지능(AI) 제품 종합지원대책 요약도.(사진=조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인공지능(AI) 제품의 다수공급자계약(MAS) 신규 진입 시 실적 기준이 삭제되고 다수공급자계약 2단계 경쟁 기준금액은 최대 4배 확대된다.
조달청이 인공지능(AI) 산업 육성을 위해 AI 제품의 공공조달시장 진입조건 완화와 가점 부여 등을 골자로 하는 종합지원책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종합지원대책에 따르면 AI 제품의 다수공급자계약(MAS) 신규 진입 요건이 대폭 완화된다. 기존에는 3000만원 이상의 납품 실적과 3개사 이상의 공급업체, 표준규격을 충족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실적 요건이 폐지되고 참여 업체 수는 2개사 이상으로 줄어들게 됐다.
제품 규격도 표준규격 대신 업체가 제시한 규격을 인정해 기술 변화가 빠른 AI 제품의 특성을 반영할 방침이다.
또 계약과정에서 적격성 평가가 면제돼 공공조달시장 진입 절차가 간소화되며 다수공급자계약 2단계 경쟁을 거쳐야 하는 기준금액은 4배 상향돼 일반제품은 기존 5000만원에서 2억원, 중소기업 간 경쟁제품은 1억원에서 4억원 이상으로 확대된다.
이에 따라 기준금액 이하에서는 별도의 추가 경쟁없이 수요기관이 AI 제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어 공공시장 진출 기회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AI 제품에 대한 우대 조치도 신설돼 물품구매 적격심사에서 AI 제품에 1.5점의 가점이 부여된다.
조달청은 이번 제도 개선으로 AI 기업들이 공공조달시장에 보다 빠르게 진입하고 안정적인 초기 수요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백승보 조달청장은 "AI 기업들이 공공조달시장을 기반으로 성장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연간 약 240조원 규모의 공공구매력을 활용해 대한민국이 AI 3대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조달청이 인공지능(AI) 산업 육성을 위해 AI 제품의 공공조달시장 진입조건 완화와 가점 부여 등을 골자로 하는 종합지원책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종합지원대책에 따르면 AI 제품의 다수공급자계약(MAS) 신규 진입 요건이 대폭 완화된다. 기존에는 3000만원 이상의 납품 실적과 3개사 이상의 공급업체, 표준규격을 충족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실적 요건이 폐지되고 참여 업체 수는 2개사 이상으로 줄어들게 됐다.
제품 규격도 표준규격 대신 업체가 제시한 규격을 인정해 기술 변화가 빠른 AI 제품의 특성을 반영할 방침이다.
또 계약과정에서 적격성 평가가 면제돼 공공조달시장 진입 절차가 간소화되며 다수공급자계약 2단계 경쟁을 거쳐야 하는 기준금액은 4배 상향돼 일반제품은 기존 5000만원에서 2억원, 중소기업 간 경쟁제품은 1억원에서 4억원 이상으로 확대된다.
이에 따라 기준금액 이하에서는 별도의 추가 경쟁없이 수요기관이 AI 제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어 공공시장 진출 기회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AI 제품에 대한 우대 조치도 신설돼 물품구매 적격심사에서 AI 제품에 1.5점의 가점이 부여된다.
조달청은 이번 제도 개선으로 AI 기업들이 공공조달시장에 보다 빠르게 진입하고 안정적인 초기 수요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백승보 조달청장은 "AI 기업들이 공공조달시장을 기반으로 성장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연간 약 240조원 규모의 공공구매력을 활용해 대한민국이 AI 3대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