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도약 부트캠프 대학 한자리에…지원 방안 논의

기사등록 2026/08/04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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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청년도약 인재양성 부트캠프' 교류행사 개최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사진은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 퓨전테크센터에서 진행된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시연 모습. 2026.06.12. kgb@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사진은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 퓨전테크센터에서 진행된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시연 모습. 2026.06.12.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용윤신 기자 = 정부가 대학과 기업이 함께 일자리 밖 청년의 사회 진출을 지원하는 '청년도약 인재양성 부트캠프' 운영대학 및 관계기관과 청년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5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2026년 청년도약 인재양성 부트캠프 교류행사(네트워킹데이)'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6년 청년도약 인재양성 부트캠프' 운영대학이 한자리에 모여 사업의 취지와 목적을 공유하고 청년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부트캠프 사업단장과 교수진을 비롯해 교육부·한국산업기술진흥원·청년재단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1부에서는 오창석 청년재단 이사장이 '학교 밖, 수도권 밖, 그리고 연결 밖: 우리가 놓치고 있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정책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적 관심과 지원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어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청년재단이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청년 대상 사업 홍보와 지역 관계망을 활용한 대상자 발굴·연계, 청년 의견 청취 등을 위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2부에서는 우수 대학의 부트캠프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대학별 사업 수행을 지원한다. 국립순천대는 메가존클라우드와 함께 인공지능(AI)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산업과 지역의 혁신을 선도하는 실무형 AI 인재 양성 계획을 발표한다.

동서대는 한국엘에프피와 AI·이차전지 분야에서 '청년도약 AI배터리 혁신아카데미(AIBA)'를 운영해 동남권 이차전지 전문인재 양성 허브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대경대는 주렁주렁과 함께 초광역 영남권 벨트에 맞춘 '펫-AI 대전환 부트캠프'를 운영하고, 대구보건대는 대구보건대병원과 연계해 AI·DX 기반 웰에이징·바이오헬스산업 실무인재 양성 선도모델을 확산할 계획이다.

'청년도약 인재양성 부트캠프'는 '청년뉴딜 추진방안'의 하나로 추진되는 2026년 추가경정예산 신규 사업이다. 대학과 기업이 협력해 일자리 밖 청년에게 수준별 단기 집중교육을 제공하고 사회 진출을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청년의 다양한 진로 수요를 반영해 '첨단인재형'과 '실전인재형' 등 두 가지 유형으로 운영 대학을 선정했으며, 지난달부터 참여 청년 모집과 교육과정 운영을 시작했다.

대학별 교육 분야와 운영 내용, 교육 기간 등은 첨단산업 인재양성 통합관리 플랫폼에 공개돼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비재학생 청년은 해당 플랫폼을 통해 교육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

이윤홍 교육부 인공지능인재지원국장은 "청년도약 인재양성 부트캠프는 대학의 우수한 교육과정을 활용해 비재학생 청년의 도약을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행사를 계기로 청년도약 인재양성 부트캠프 운영대학과 청년재단 등 관계 기관이 협력해 청년들을 지원하는 양질의 프로그램이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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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도약 부트캠프 대학 한자리에…지원 방안 논의

기사등록 2026/08/04 12:0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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