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뉴시스] 로봇수술센터장 박성우 교수가 다빈치5(dV5)로 로봇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사진= 양산부산대병원 제공) 2026.08.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04/NISI20260804_0002203723_web.jpg?rnd=20260804095902)
[양산=뉴시스] 로봇수술센터장 박성우 교수가 다빈치5(dV5)로 로봇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사진= 양산부산대병원 제공) 2026.08.04.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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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부산대병원은 4일 부산·울산·경남 지역 최초로 다빈치 로봇수술 누적 7000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6000례를 기록한 이후 불과 6개월 만에 1000례가 추가된 성과다.
이번 7000례 달성은 특정 과에 국한되지 않고 비뇨의학과, 산부인과, 외과, 심장혈관흉부외과, 이비인후과 등 다양한 진료 부문에서 고르게 성과를 냈다.
병원은 전립선암·신장암·방광암 등 비뇨기계 암 수술을 비롯해 부인과 질환, 위장관 암, 심장·폐 질환, 식도암, 갑상선암, 구강암 등 광범위한 질환에 로봇수술을 적극 적용하고 있다.
로봇수술은 의료진이 콘솔을 통해 로봇팔과 수술기구를 조작하는 방식으로, 고화질 3D 시야와 정교한 관절 움직임을 확보해 절개 부위와 출혈을 최소화한다. 이를 통해 환자의 통증을 줄이고 회복을 앞당기는 장점이 있어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다.
병원은 최신 5세대 모델 ‘다빈치5(dV5)’ 1대, 단일공 전용 장비 ‘다빈치 SP’ 1대, ‘다빈치 Xi’ 2대 등 총 4대의 로봇수술 시스템을 가동 중이다.
박성우 로봇수술센터장은 "부울경 최초 7000례 달성은 의료진의 축적된 노하우와 환자 중심 진료 시스템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수도권 원정 진료 없이 지역 환자들이 최첨단 의료 혜택을 안전하게 받을 수 있도록 수술 인프라와 진료의 질을 혁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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